내 블로그 간소화 작업

업데이트:

…이라고 대단하게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사실 별거는 없다. 나는 태터 툴스가 0.94로 업뎃하기 전 버전으로 처음 시작했고 사용하면서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는 사람들을 위한 방명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하게 제로보드를 이용하여 방명록을 사용했고 그러다보니 플래시 게시판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넣게 되었는데…

그리고 현재 최신버젼으로 업뎃하면서 예전의 그 방명록은 유지하고 싶었지만 간소하게 블로그 자체로 내장된 그것을 뿌리치기가 힘들었다. 물론 서버 교체 작업 후, 게시판을 세팅하고 하는데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오랜기간 방명록을 방치해 둔 잘못도 있기에 더욱…

이제 블로그 자체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 요즘 blog radio가 맘에 든다. 설치는 했지만 최대 단점은 내가 노래를 실제 서버에 올려야 된다는… 지금의 시노부 플레이어를 포기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자꾸 새로운 것을 써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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