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성~!
업데이트:
내가 태터툴즈와 인연을 맺은지도 꽤 긴시간이 흘렀다. 중간에 여러 블로그를 사용해 보다가 국산의 강력한 블로깅 툴을 사용해 보곤 그때부턴 웹호스팅+도메인+태터툴즈 이 삼박자를 갖춘 웹상의 내 공간이 마련되었고 그동안 쌓인 글도 꽤 되었다.
그러나 회사에 입사하고 거의 1년여를 무방비 방치한 뒤로 뭔가 특단의 대책(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_-)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나의 소중한 포스트가 고스란히 등록된 태터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는 없었다. 결국 티스토리는 나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다.
그리고 쥬느님의 초대로 이렇게 티스토리에 올 수 있었다. (감사드립니다~ ^^)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태터툴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백업과 복원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기존의 데이터를 깔끔하게 이전할 수 있었다.
이제 나의 블로그… 시즌3가 시작되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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