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블로그 공사
업데이트:
7월 1일에 처음으로 블로그 오픈을 한 뒤 지금까지 써오던 스킨을 버리고 오늘 새로운 스킨으로 바꿨다. 그리고 몇가지 수정을 거쳐 사용하려고 한다.
지난번 보헤미안 스킨은 내가 이것저것 뜯어고친 부분이 참 많아 정이 많이 들어서 막상 아예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른 스킨을 써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처음에는 보헤미안 스킨을 아예 통째로 배치에서부터 전부 수정해 볼 생각이었으나, 보헤미안 스킨 자체가 그 배치가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수정하는 것은 오히려 보기 않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태터툴스에서 나온 스킨 중에서 가장 깔끔해 보이는 iPod091을 선택했다. 수정한 부분은 그리 많지 않고 몇몇 버튼의 배열이나 이미지의 사용과 같은 부분, 그리고 스타일 시트를 조금 수정했다. 앞으로 지난번 보헤미안과 같이 내 입맛에 맞게 바꾸는 과정을 거치면 확실히 기분이 날 것 같다.
(* 앗… 그리고 추가로 link에 플래시 게시판을 만들었다. 블로그 자체에는 플래시를 넣으니 배경음악과 섞이기도 하고 왠지 궁색이 맞지가 않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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