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은 나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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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만화가 아니다… 앞으로 오는 시대에는 거대국가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러시아에서도 일어나고 캐나다에서도 일어나는 이야기지만 확실히 하나의 거대국가보다 작은 소국가로 나뉘어진 세계가 되어야 함은 앞으로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거대한 국가가 세계의 질서를 유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수의 국가가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야 말로 진정한 인류의 공존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역사적으로나 힘을 가진 나라는 언제나 그 힘을 악용한다는 사례가 있고 현재 미합중국연합(United Stated America)도 그러한 전례를 따르고 있지 않은가? 기름 부족하다고 한 나라를 아예 초토화 시켜버리는…

지금 현재로서 세계에서 큰 땅을 보유한 나라는 러시아, 중국, 미국, 캐나다 정도인데 러시아나 캐나다는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다 땅에 비해 인구가 적다. 그러나 중국과 미국의 경우는 확실히 다르다. 그들은 그 수많은 땅과 국민들을 거느리기 위해서 공통적으로 하나의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동양적인 표현으로 말해서 ‘충(忠)’이다.

미국은 여러 연합으로 이루어진 그들의 각 주를 어릴때 부터의 미국식 이분법으로 정의와 악의 축으로 나뉘어 항상 악을 싸워 이기는 영화나 만화를 보여줌으로써 그 국민들은 길들이고, 중국은 아직까지도 그들의 어쭙잖은 자존심을 내세우며(그들이 아직 세계의 중심이라는…) 국민들을 모으고 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억지로 끌어모아 단결력을 발휘하는 멍청이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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