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돌아왔구나 스나이퍼 사운드!

March 28 2007

기대된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힙합 뮤지션 MC 스나이퍼가 다시 돌아왔다. 3집 시디를 구매하고 수없이 들으며 군대갔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세월이 이렇게도 빠른지 어느새 제대를 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살았다.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다

March 27 2007

새삼스레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단지 처음에는 엉뚱하게 한자를 좀 공부해 봐야지 했는데 어차피 한자를 공부할거면 중국어도 같이 공부할까? 하는 마음이었다. 이미 중국어를 좀 아시는 분들은 이쯤되면 눈치를 채셨겠지만 얼마나 무지한 발상이었는지… 간체자...

파트리트 쥐스킨트의 향수

March 26 2007

나는 사실 이 원작을 읽어보지 못했다. 영화로 처음 이 ‘향수’라는 걸작을 접하게 되었다. 책으로 보지 못하였기에 오히려 더 안타깝다. 원작의 감동을 글로써 읽어보고 싶다. 조만간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읽어볼 계획이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책을 통하지...

대전 택시비 왜 이렇게 비싸…

November 29 2006

대전에 내려온지 이제 8개월정도 되어간다. 사실 서울에 있을 적에는 택시를 그리 자주 애용하지 않았다. 우선은 학생 신분 때라 그렇게 택시를 이용할 일이 많지 않았을 뿐더러 대중교통 자체가 워낙에 잘되어 있어서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택시를 타는 경우는 늦게까...

시골 의사님을 알게 되었다

November 24 2006

사실 이렇게 함부로 사진을 가져와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책으로 알려진 시골의사님의 얼굴을 그동안 궁금해 왔던 차에 블로그를 최근에 알고 방문하게 되어 과감하게 시의님(시골의사)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

드디어 구입한 SPH-M4500

October 29 2006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은 M4500 구매를 결정했다. 무엇 보다도 현재 사용하고 있던 PDA인 hx4700의 활용도가 낮다는 데 그 이유가 있다. 무척이나 가지고 싶었던 기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휴대성의 이유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최종적인 결...

재용이의 순결한 19폐지… 왜일까?

October 10 2006

최근 들어, 아니 우리나라의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시도였다. 어쩌면 이 프로그램의 폐지는 모든 시청자들이 예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이 방송은 우리나라의 방송심의 수준의 경계에 서 있었던 방송이었다. 나는 이러한 방송프로그램이 실제로 시도되었다는 그 자체를 크게 평가했다...

요즘 공무원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

October 10 2006

우리 부모님은 내가 대학을 다니기 전부터 꾸준히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참고로 난 지금 공무원은 아니다. 단지 공무원과 함께 일하고 있다). 난 개인적으로는 공무원에 큰 흥미가 없었다. 그건 물론 아직도 마찬가지이다.

도쿄 드리프트 & 한국 비하 발언

October 06 2006

뭐 조금 지난 영화긴 하지만 얼마전에 ‘도쿄 드리프트’라는 영화를 봤다. 뭐 생각했던 것보다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드리프트를 실제 영화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무척이나 멋졌다. 사촌동생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봤는데 전체적인 구성이나 스토리가 조금 진부한 면이 없지않아 ...

삼성 애니콜 SCH-M4500 과연?

October 01 2006

요즘은 PMP나 DMB 등 각종 휴대기기가 대세다. 나 또한 물론 이러한 휴대기기들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오히려 휴대기기 중에 가장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 PDA가 하락세를 이루는 이유는 뭘까? 사실 PDA는 그 엄청난 가격대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