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Free Love - 사랑은 공짜인데…

October 05 2005

난 오늘도 사랑에 몸을 던지네 난 오늘도 사랑에 돈을 버리네 내 주머니는 zero, 내 일생활은 ghetto 도대체 사랑이 뭔데, Tablo? I don’t know… 지식도 free,진실로 free,근데 왜 맘의 피난지란 사랑은 비싼지.. 내 맘과 머리보단 지갑이 찬 것이 사람의...

취업난의 힘

September 30 2005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 너는 어느 곳으로 가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모두들 한결같은 대답을 한다. 바로 ‘그냥 받아주는 곳’이다. 앞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서 이런 나약한 소리가 나온다고 실망하는 어른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 또한 내 친구들의 말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것...

버클리 음대는 그냥 간판용일뿐…

September 29 2005

나는 B형이다. 전형적인 B형이네 어쩌네 하는 말들을 많이 듣고 지낸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솔직하지 않다. 아니 솔직하지 않아지고 있다. 살아가다보니 내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으로 거짓말을 하는 방법과 위선으로 가면을 쓰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알르레기성 결막염

September 24 2005

언제부턴가 눈이 많이 쓰라리고 따갑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더구나 올여름 내내 감기 비슷한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안과에 가봤더니 모든 것이 한번에 정리가 되었다. 알르레기성 결막염… 원래가 감기 바이러스와 비슷한 종류라 결막염에 걸리면 재채기와 콧물과 같은 증상도 함께 온다고 하는...

오페라 브라우저 간단한 팁 하나

September 23 2005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 여러가지 기능들에 매료되어서 일반적으로 오페라 브라우저만 주로 사용한다. 그런데 사용중에 굳이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켜야 할 경우(대표적인 경우가 인터넷 뱅킹 서비스)가 생기는데 그럴 경우 현재 주소창을 복사해서 익스플로러 열고 주소창에 붙...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September 07 2005

중학교 당시 독서실에서 친구가 보던 책을 빌려서 처음 알게된 책이다. 그때 친구가 보던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주니어’였는데 후에 고등학교에 가서 직접 책을 사서 보게 되었다.

나에게 일어난 두가지 악재

September 06 2005

첫번째는 내가 아끼는 물건 중 하나를 잃어 버렸다는 사실이고, 두번째는 내가 원했던 곳에 불합격 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마치 내 귀같이 달고 다니던 mp3가 없어졌다. 물론 내 잘못도 크다. 아끼는 물건인데 수년간 쓰다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쉽게 관리하는 버릇이 생겼다. 아무...

구글 메신저 친구를 구합니다~!

August 30 2005

구글 검색엔진을 자주 사용하고 구글 프로그램 (ex: 데스크탑 검색, gmail, 구글툴바 등)을 애용하시는 분들을 구글 메신저 친구로 등록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의 마무리는

August 27 2005

지난 학기에 야심차게 계획하고 시작했던 4학년 프로젝트 수업에서 당당히 A+를 받았다.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여름방학 기간동안 여차저차 다른 일들에 신경을 쓰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프로젝트를 한동안 손놓고 지내게 되어버렸다. 근 두 달만에 오랜만에 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어...

일본인들이 주관한 ‘나가사키의 추억’을 보고나서

August 14 2005

프리코 초청 연극으로 오늘 나가사키의 추억이라는 것을 관람하고 왔다. 이 연극은 일본의 한 극단이 주최하여 이번에 서울에서 광복절 특집으로 기획한 것이다. 하지만 난 이 연극이 전혀 유쾌하지 않았다. 우선 이 연극자체가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우리나라에서 했다는 사실이 의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