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웰컴 투 동막골… 장진 감독 역시 믿은대로…

August 13 2005

지금까지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지만 이렇게 늦은 조조할인(-_-;)은 처음이다. 오전 10시 50분에 조조할인이라… 나도 처음에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 어쨋건 영화를 처음 관람하는 시작부터 아주 맘에 들고 조우아!

남이섬 기행

August 09 2005

지난주 남이섬을 다녀왔다. 지난주는 날씨가 너무 더웠다. 요즘은 밖에 나가는 것도 쉽지 않고… 남이섬 정말 유명세대로 일본인들이 대부분이다. 오전에 찾아갔었는데 오전 중에는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더 많이 있었다.

아… 이런 제길 군대꿈…

July 31 2005

제대한지 2년이 넘어 이제 처음 군대꿈을 꿨다. 내용은 다른 모든 예비역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군대로 가는… 쿨럭… 더구나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던 군대시절 고참이 다시 고참으로 돌아가는… 젠장할! $#^#^$@&^$@^$!@#

포크싱어 박강수 콘서트를 보고나서…

July 16 2005

박강수… 사실 이름만 보고 남자 가수인줄 알았지만 여자 가수이다. 그렇게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지만 포크 싱어로서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나도 사실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막상 실제로 대학로 콘서트장에서 만난 그녀는 대단한 가창력과 실력을...

카트라이더 과연 언제까지 갈까?

July 10 2005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나온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 슈퍼마리오 카트와 많이 비슷하다는 혹평 - 사실 완전히 똑같지만 - 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다수의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피씨방에서 스타를 물리치고 위세를 넓혔다. 나는 게임 비평가까지는 안되더라고 게이머의 하나로서 지금까지 온라인 게...

끊어진 기타줄

July 09 2005

어제 기타줄을 오랜만에 바꾸기 위해서 만지다가 벌어진 일이다. 1번 줄은 어이 없게도 새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툭하고 끊어져 버리질 않나 가장 두꺼운 6번 줄은 조으는 과정에서 브릿지 부분이 부서져 버리고 말았다.

분홍신 무섭군…

July 08 2005

어제 영화 분홍신을 봤다. 오… 젠장… 올해들어 처음 본 공포영화인데 지대로다. 크흑… 영화 자체로서의 무서움은 확실히 완전히 고전적인 방법을 따르고 있다. 음산한 음악이 조용히 흐르다가 갑자기 사람이나 동물이 확~ 하고 튀어 나오면서 놀라게 하는… 이 영화는 이런 방식을 많이 ...

오래전 사람의 싸이를 보고…

June 24 2005

뭐 나도 블로거 중의 한 사람으로서 싸이질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최근 디카를 산 까닭에 조금은… ㅎ), 이런저런 모임이다 뭐다 해서 어쩔 수 없이 자주 들어가기는 한다. 블로그를 해도 커뮤니티를 끊을 수는 없으니까. 얼마전에 친구랑 대화를 나누다가 친구녀석이 자기가 예전에 ...

홍대 미대생 작품전

June 23 2005

홍대를 다니면서 자주 미술작품을 접할 기회가 생긴다. 굳이 미술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자연스레 미대생들의 작품을 학교 교정에서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지금 학교 교정에 전시되어 있는 몇몇 작품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홍대에 찾아온 방송촬영

June 20 2005

음… 토요일이 좋다… 였나? 내가 워낙에 티비를 잘안보기 때문에 무슨 프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무튼 오늘 거기서 우리 학교로 촬영을 왔다. 안그래도 내일까지 과제 때문에 학교에서 하룻밤을 꼴딱 새고 부시시 했던 차에 연예인이 왔다는 말에 잽싸게 뛰어가서 구경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