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매사에 확실한 나?

June 18 2005

글쎄… 나는 얼마만큼 매사에 확실하게 행동할까? 그렇지만 잘 모르겠다를 눌러본 적은 없는것 같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난 저런 투표를 하면 보통 반대를 많이 눌렀던 기억이 난다. 음… 좀 부정적인 경향이 있는 건가?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네…

학교에서 나눠준 USB 메모리

June 17 2005

음… 이번에 학교에서 메모리를 나눠줬다. 학생회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 중의 하나인데 솔직히 이런거가 총학생회 회장 선거 공약으로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별로 찜찜 하지만 어쨋건 막상 받고 나니 꽤 쓸모가 있다. 후후… 공짜 좋아하면 안된다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메일을 통해 과제를 ...

캐논 IXY55의 매력에 빠지다

June 17 2005

얼마전부터 디카 구매를 고려했다. 역시나 디카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인지도가 아닐까 싶다. 어차피 고급기능이 뭔지도 모르고 순수하게 ‘사진찍기’에만 사용할 것이라면 구매시 처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브랜드가 얼마나 믿을만하냐라는 것이다.

SP2에서 IIS 설치시 staxmem.dll 문제

June 12 2005

혹시나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를 설치하다가 나와같은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다. 확실히 우리나라 지식 어쩌고의 한계라 함은 어떤 전문적인 필요에서는 별로 소용이 없다는 것다. 특히 IT 분야의 그것에서는… 윈도 XP SP2에서 웹서버를 설치하다가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배치기의 giant

May 31 2005

나는 힙합 뮤직을 꽤나 좋아한다. 처음에 어떻게 하다가 이것저것 알게된 외국 힙합 뮤지션들로부터 지금까지 다양하게 섭취해 오다가 얼마전부터는 국내의 뮤지션들로 귀를 돌렸다. 사실 국내 힙합 뮤직들을 들어보면 꽤나 수준도 높고 괜찮은 것들이 많다.

Gmail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May 24 2005

저번에 한번 홈페이지에서 돌렸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돌렸지만 다시 충전되었기에… ㅋ 이번에 다시 한번 초대장을 뿌립니다. 어차피 초대장의 수는 무한인것 같군요. 메일이나 답글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새크라멘토 킹즈 사건

May 18 2005

오늘 농구를 좋아하는 친구 녀석을 만났다. 녀석이 새로 산 바지를 자랑했다. 농구 할 때 미리 워밍업 하고 벗기 편한 검은색 트레이닝 복의 일종이다. 멋있다고 한마디 해주다가 덧붙여 내가 날린 한마디…

한시간 더 공부하면 부인 얼굴이 바뀐다?!

May 10 2005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째 여성 비하적인 발언같다.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당연하다고 여겨져 왔으니까… 뻔하고 전형적인 티비 드라마나 기타 매체를 통해 길들여진 우리들이 역시나 전형적으로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닐지…

스페샬 공대생 개그 하나

May 06 2005

우리과 건물 5층 화장실에 쓰여진 낙서이다. 누가 써놓은 글에 다른 사람이 답글을 달아놓았는데 다음과 같다. (원문 그대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