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메신저 시장 1위 등극
대충 이런 날이 올거라 예상은 했었다. 확실히 초기 메신저 시장을, 그것도 자유 경쟁이 아니라 오로지 윈도우 끼워 팔기로 시작한 MSN의 시장 장악은 많이 비열 했었다. 결국 다음, 네이버, 드림위즈 등등 몇몇 메신저 시장에 진출 하려던 기업이 초반에 무너져 버렸다.
대충 이런 날이 올거라 예상은 했었다. 확실히 초기 메신저 시장을, 그것도 자유 경쟁이 아니라 오로지 윈도우 끼워 팔기로 시작한 MSN의 시장 장악은 많이 비열 했었다. 결국 다음, 네이버, 드림위즈 등등 몇몇 메신저 시장에 진출 하려던 기업이 초반에 무너져 버렸다.
데자부[deja-vu] 실제로는 체험한 일이 없는 현재의 상황을 전에 체험한 것처럼 똑똑히 느끼는 현상.
여친님께 전화가 왔다. 네이트온을 지웠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는… 그래서 다시 깔라고 했다. 왜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냐고 물어봤다. “등록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 좀 하려구…” ㅡ_ㅡ; …등록된 사람들 지우려고 네이트온을 지웠단다. @>@ …이 분께 어떤 가르침을...
참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가 왔다. 요즘은 봄이 없고 바로 여름이니 4월 한달 벚꽃피고 좀 봄내음을 느낄만할때쯤 되면 바로 여름이 되겠지… 그러기전에 실컷 즐겨야겠다.
어쩌다 서울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안동에서는 ‘뽑기’ 혹은 ‘달고나’를 ‘파짝꿍’이라고 한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다. 하긴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긴 용어이긴 하지만 하지만 우리는 어릴적 그 불량식품을 그렇게 불렀었다.
아… 힘들다. 이런 무슨 날이란 것은…
IBM에서 이번에 출시한 수전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우스 어댑터이다. 미세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거해 줘서 손을 떠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긴 저기 모양을 보니 조절판이 있는게 아무래도 자기가 적당하게 조절해서 쓰는가보다. 미화로 100달러 미만이라니 우리 돈으...
오늘 저녁 6시 무렵… 약 5시 57분 정도였다고 기억한다. 오늘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지하철 사상사고가 있었다. 어떤 사람이 지하철에 치였다. 119가 긴급출동했고 약 20여분 안에 그 사람은 응급차에 실려갔다. … 그리고 내가 그 지하철 안에 타고 있었다. 그것도 사고가 난...
독도 문제는 항상 한일 간에 벌어지는 이슈 중에 첫번째로 꼽힐 만큼 논의되어 왔다. 개인적으로 인터넷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름대로 평가해 볼 때, 독도 문제는 확실히 그 작은 섬의 선점이라기 보다는 다분히 정치적인 배경들이 너무 많이 깔려 있는 것 이...
바야흐로 3월 2일… 한국 사람들 아니 한국의 학생들에게는 저기 어린이집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이 날은 삼일절 다음 날이 아닌 한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날일 것이다. 실질적인 2005년의 개막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