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공공의 적2 비평

February 07 2005

일단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우리 영화의 표현력이다. 항상 똑바른 말만 해대고 무언가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사회정의, 현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교과서 그대로의 답만을 제시하던 영화들과는 달리 이 영화는 우리 사회 어둡고 더러운 부분들을 까놓고 이야기한다....

doodyfree의 뜻

February 07 2005

내 gmail 계정은 doodyfree@gmail.com이다. 이 말은 시트콤 프렌즈 시즌 10의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따온 것이다. 문제의 장면은 로스가 조이의 예전 여자친구 찰리와 키스하고 나서 그 사실을 고백하려고 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카테고리 수정

February 05 2005

내 블로그 카테고리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했다. 사실 거의 200일 조금 넘게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올리는 글의 분야가 다양해 짐은 물론이거니와 조금 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카테고리 제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구글의 씀씀이

February 04 2005

구글 초대장을 받고 오른쪽 상단을 보면 항상 붉은 색 글씨로 4명의 초대장을 보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신기한 사실은 초대장은 보내도 보내도 그 다음날이면 항상 4으로 다시 채워져 있었다는 사실… ㅡㅡ;

으이구 삼각김밥

February 03 2005

무슨 물건이든 아...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겠구나 싶은 가격이 있다. 내가 참 자주 먹고 좋아라하던 삼각김밥이 700원으로 올랐다. 뭐 원래 700원이었는데 그동안 이벤트 - 말이 이벤트지 그냥 주욱 그렇게 팔았다. - 형식으로 500원에 팔았는데 다시 700원을 받는다. ...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February 03 2005

어제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들렸다. 원래는 프로젝트를 위해 공부할 교재를 구하기 위해서 였지만 막상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친다고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3시간 정도 거기서 있었다.

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February 01 2005

얼핏 보기에도 무지하게 유치 찬란해 보이는 내 포스트의 제목은 바로 책 제목이다. 지난 여름에 도서관에서 특별히 재미있는 책이 없어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평소 같이 제목만 보고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이겠다 싶어서 책을 들쳐 봤는데 몇구절 읽다가 보니 꽤나 흥미...

사과가 구글을 눌렀다!

January 31 2005

애플社가 드디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브랜드 관련 온라인 잡지사인 Brandchannel.com는 이번 4주년 Readers’ Choice Award (구독자 선정 대상)에서 the brand with the most impact in 2004 (2004년 가장 인상깊었던 브...

또 하나의 재미 발견 ‘프리 스타일’

January 26 2005

RF 온라인, 팡야, 카트라이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등 주욱 거쳐온 오락들이 참 많기도 하다… ;;; 다 한번씩 재미있게 해봤던 게임이다. 그리고 이번엔 프리 스타일이다!

(해석부탁) 부시 재선 풍자 플래시

January 25 2005

부시를 풍자하는 내용의 플래시입니다. 중간부분에 꽤 재미있는 내용도 나오고, 몇부분은 알아듣겠으나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혹시나 블로거님들 중에 해석해 주시면 댓글이나 트랙백 날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