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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04

고등학교 때 Now 음반을 통해 알게된 노래이다. 나는 당시 메탈(-_-;)에 흠뻑 심취한 당시였기 때문에 특별히 팝에 관심이 없었던 당시이지만, 이 노래를 들었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느리고 유치한 가사(고삐리 당시 듣기 평가에 열중하던 당시… 쿨럭… 물론 다 알...

양키들은 페어플레이를 한다고?

August 19 2004

미국 영화를 보면 항상 그들은 정의로운 사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마지막에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악당이 거꾸로 절벽에 매달리면 주인공은 항상 악당의 팔을 내밀지만 악당은 떨어지고 마는… 젠장! 어쨋거나 이런 이야기가 하고 싶은것은 아니라 오늘 금메달을 또 다시 미국의 횡포로 ...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

August 17 2004

어제는 내 생일… 대한민국이 2004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딴 날이기도 했다. 아주 감격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확정하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드라마 무인시대

August 15 2004

오늘로써 무인시대가 종영을 했다. 내가 역사적인 사실들을 재조명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까닭도 있고, 어느 여자가 돈많은 남자와 말도 안되는 만남으로 신데렐라가 된다는 뻔한 스토리를 싫어하는 경향도 있기에… 어쨋든 주말에는 시간이 있으면 무인시대를 시청했다.

Windows XP 서비스 팩 2

August 14 2004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윈도우 XP 서비스 팩 2 한글버젼이 나왔다. 시디로 제공되는 파일의 용량은 480MB이며, 웹설치 버젼은 268MB이다. 다운로드는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감기약 집어삼킨 고구려

August 10 2004

한여름 감기는 우리 옆집 누렁이도 안걸린다는 이야기가 있건만 이번에 감기에 제대로 걸렸다. 그래서 지난 겨울에 한알만 먹고 남겨둔 콘택 600을 먹으려고 생각해 보니… 이런… 요즘 한창 떠들고 있는 약중에 하나가 아닌가?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복용해 보았을 이...

1000을 넘었다

August 08 2004

오늘 문득 들어와보니 방문자수가 1000을 넘었다. 지난달에 문을 열고 한창 블로깅에 빠져 있다보니 그동안 글도 꽤 많이 쓴거 같다. 어느 세션에서 읽었는데 블로그는 끊임없는 포스팅이 생명이라던데… 그렇게 부지런히 할 수 있을 지는 자신이 없는데… 그건 그렇고 요즘 싸이는 방문록...

알려지지 않은 범죄의 재구성

August 07 2004

간만에 볼만한 한국영화를 봤다. JSA나 살인의 추억 이후로 가끔씩 한국영화를 되돌아 보게 만드는 좋은 작품들이 나왔고 더구나 포장만 번지르르하게 수많은 광고를 때리는 영화들과는 다르게 알게 모르게 괜찮은 것들이 많다. 이 영화가 그런거 같다.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August 06 2004

다른 누군가에서 당신은 너무 이기적이라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내 생각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자리에서 마냥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 본 적이 있는가? 내가 가진 내 것들에 대한 후회를 해본 적도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