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영화 속 캐릭터로 보는 혈액형

July 14 2004

인터넷에서는 혈액형에 관한 심리풀이나 사랑점, 운세풀이 등 많은 자료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런 여러 심리풀이들을 전부 하나씩 보면 전체적으로 각 혈액형 별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천편일률적인 혈액형별 차이점은 가끔 식상하기까지 한다. 더구나 대부분 만드는 사...

‘아는 여자’의 유머

July 12 2004

장진 감독이면 동감을 만들었던 감독으로도 유명하지만 킬러들의 수다라는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었다는 사실로도 유명하다. 사실 킬러들의 수다라는 코미디 영화는 본 사람 별로 비평이 확실히 다른 편이라 이 영화에서도 그런거 같다.

아메리칸 式 이분법

July 10 2004

‘9.11 테러’가 일어난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그 이후 미국은 테러에 대항하기 위한 테러대책반에서부터 수많은 준비를 해왔다. 즉, 미국 경제력의 상징인 쌍둥이 빌딩 그것도 건국이래 자국에 공격을 한번도 당하지 않았던 자존심을 짓뭉게 졌으며 이것을 계기로 다시 그들은 선과...

A clean, well-lighted place

July 08 2004

Hemingway의 단편집 ‘A clean, well-lighted place’는 허무주의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작품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느낌은 별로 큰 감흥을 주지 못했으니 그것은 내가 허무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리라.

태터 툴스와 만남

July 07 2004

우선 한국의 블로깅 툴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러한 툴이 국산으로 수수하게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감격스럽고 더구나 사용자에게 편한 많은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또 기분 좋은 일이다.

남자와 여자

May 29 2004

시대가 변하고 많은 것이 변해만 간다. 아마도 그 시대를 반영하고 그곳의 문화를 반영하는 가치관이나 이런 것들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