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거래소
데이터 거래소의 개요
데이터 거래소의 정의
각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 모은 다양한 데이터의 규격을 맞춰 한 곳에서 매매할 수 있게 한 시스템
데이터 거래소의 등장배경
- 데이터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이용가치가 높은 데이터의 지식공유체계가 새롭게 필요
- 기업경영 활성화, 신규 비즈니스모델, 빅데이터 기술 활성화 등을 위해 데이터 거래소를 설립할 필요
- 미래창조과학부와 SK텔레콤, KT 등 민·관으로 구성된 한국빅데이터연합회 데이터거래소 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국내 데이터산업 진흥 방안 협의
- 증권거래소나 앱스토어처럼 체계화된 데이터 장터를 만들어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필요성
데이터 거래소의 전제조건
- 데이터의 안정성과 품질 보증
- 계약 이행 보증
- 개인정보·지식재산권 문제 해결
데이터 거래소의 구성과 거래 데이터
데이터 거래소의 구성도
아이디를 등록하고 데이터를 주문해 받은 뒤 정산
데이터 거래소의 거래 데이터
- 크레딧 카드 사용 데이터 (Credit Card Usage Records)
- 전화 사용 데이터 (Telecom Call Detailed Records; CDR)
- 개인 병력 데이터 (Personal Health Records; PHR)
- 주식 및 현물 시장 데이터 (Stock Markets and Commodity Markets)
- 지리 정보 및 주소 (Geo-information and Addressed)
- 사업자 데이터 (Yellow Page Data)
- 신용정보 (Credit Reports; D&B, Equifax, Experian and TransUnion)
- 소셜 미디어 데이터 (Social Media Data)
- RDF 트리플, 온톨로지 (Triples, Ontology Licenses)
데이터 거래소의 향후 과제
- 현재 유통되는 데이터들의 규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기업과 기관에서 다른 형식의 데이터를 쓰다 보니 협업에 어려움
- 데이터 제공 창구가 일원화되지 않아 데이터 사용자에게 혼란을 줌
- 두 회사의 정보로 시너지를 내려면 개인식별정보를 통해 연결해야 하는데 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