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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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플래시를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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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웹서핑 중에 발견한 플래시… 막상 내가 수능을 치뤘던 때가 생각이 난다. 1998년 11월이었으니까… 어? 그러고 보니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수능이 1994년부터 시작했으니 내가 시험볼 때가 아마도 4번째쯤 되었을 것이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당시에 선배들이 보던 수능은 300점을 넘으면 점수가 높은 상위권에 속했다. 그래서 당시 동네 주차된 소나타3의 S 엠블렘과 III 엠블렘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S는 서울대를 III는 수능 300점을 의미했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결과를 위한 학생들의 몸부림은 변함이 없었다고나 할까?
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그리고 수능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스타트를 끊는데 있어 정말 중요한 관문이자 시점이 된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단지 그것만이 인생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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