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의 전화통화
업데이트:
여친이 한창 정신 못차리는 아기들을 데리고(4세 딸기반 친구들… 쿨럭) 일을 하기 때문에 낮에 둘어서 통화를 하면 곧잘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어제 전화통화 내용»
프레드: 헤이~ 뭐하고 있어?
(BGM: 애들 떠드는 소리… 와~와~ 우지끈~ 퍽퍽~ 피용피용~ 꺌꺌꺌~ 꺄르르~ 쿵쿵쾅쾅~ 앵~ 두두두두두~ ㅡㅡ)
루나: 어~ 애들 보고 있어…
프레드: 허~ 거 좀 시끄럽구만… ㅡㅡ^
루나: 잠시만… (까까들한테) 얘들아 조용히 좀 해~ (일순간 정적… 말 정말 잘들음… ㅡㅡb)
(정확히 1초 뒤: 앞과 똑같은 BGM 반복 재생)
프레드: ㅡㅡ;;;;
루나: 응 그래 얘기해…
프레드: 어쩌구~ 저쩌구~
루나: 시끄럽다… 잠깐만… (까까들한테) 조용히 안해!? (성질 죽임… ㅡㅡb)
(BGM: 갑자기 애 우는 소리… 우애앵~)
프레드: ㅡㅡ;;;;;;;;
루나: 앗~ 소리 질렀더니 애 하나 운다. 잠시만 좀있다 전화할께… (뚝! 뚜~~ 뚜~~)
프레드: ㅡㅡ;;;;;;;;;;;;;
흑~ 우리 전화 통화하게 해주세요~ 후다다닥!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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