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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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키우고 있는 일명 제브라이다. 이 녀석들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사실 뭐 정확한 명칭을 알 필요는 없고 단지 우리집의 한 구석에 작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지난번 키웠던 구피보다는 확실히 잘크고 깔끔한 편이다.

얼마전 수온이 어떤가 손가락을 살짝 넣어 보았는데 세 녀석이 달려들어 내 손가락을 톡톡 물려고 하는데 참 귀여웠다. 진짜 형제처럼 크기도 큰 녀석, 중간, 그리고 제일 작은 녀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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