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미운 사람 죽이는 방법

April 15 2006

(참고) 먼저 이 글은 인터넷을 통해 가져온 글임을 밝힙니다. 행복한 이야기 입니다. 한번쯤은 이런 글을 퍼오는 것 만으로도 즐겁군요. ^^

축구 또 또 또 수비타령

February 23 2006

우리나라 축구는 짧은 기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나는 축구 해설의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팬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축구경기에 진다거나 아니면 좋지 못할 플레이를 했을 때 항상 미디어를 통해 볼 수 있는 기사가 하나 있다. 수비가 어쩌고 저...

생활 습관의 변화

January 21 2006

사람들은 누구나 생활습관이라는 것이 있다. 물론 나도 그런 생활습관이 있었고 꾸준히 바뀌어 왔다. 이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변모하는 중간에 내가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의 내 생활습관의 변화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일어나고 자는 시간에서부터 달라졌다. 정작 중요한 것은 내가 언제 일어나...

‘왕의 남자’ 관람

January 14 2006

사실 이 영화를 보고 가장 먼저 느낀 점 하나는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까지 수준이 높아졌는가에 대한 감탄이었다. 사실 영화나 문화사업이 돈을 바탕으로 한, 설사 그 시나리오는 다소 진부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화려하게 꾸밈으로써 발전할 수 있다는 기존의 생각을 충분히 깨뜨려줄 그런 영...

직장 생활의 시작이다

January 13 2006

드디어 학생시절은 끝이 나는 거구나.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직장생활 바로 사회생활이다.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지도 머리속에서 마구 복잡하게 떠오른다. 그냥 단지 자고 게임하고 일상에 충실(?)할 뿐…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환경을 직접 부?H혀 보...

집에서 보내준 곶감

January 05 2006

곶감을 거의 한바구니를 받았다. 이걸 언제 다 먹을까 싶었는데도 막상 차와 함께 먹으니 겨울철 집안 간식거리로 이거만한게 있을까 싶다. 벌써 반은 먹어버린거 같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조절이 필요하다. ㅡㅡ;

2006년에 다가올 웹 대란?

December 14 2005

우선 이 글은 미디어다음의 어느 한 유저가 올린 글을 바탕으로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부분들과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라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아 그리고 참고로 한가지 사족(蛇足)을 붙이자면, 미디어다음이 블로그 서비스를 하면서 트랙백하나 지원하지 않...

우리집 물고기

December 13 2005

얼마전부터 키우고 있는 일명 제브라이다. 이 녀석들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사실 뭐 정확한 명칭을 알 필요는 없고 단지 우리집의 한 구석에 작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지난번 키웠던 구피보다는 확실히 잘크고 깔끔한 편이다.

South Korea will go far enough

December 08 2005

Well, I have read John Carroll’s wrote that is posted in ZDNet.com, and I have a different opinion. I think John is such a sarcastic person. He use a metapho...

PD수첩을 통해 본 대의명분 코리아

December 05 2005

우리나라는 대의명분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PD수첩과 관련한 사건만 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정통성을 중요시 여기며 대의(大義)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사람에게 있어서 대의명분을 누가 쥐고 있느냐가 승패의 갈림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