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토정비결
올해는 영 운세가 안좋다. 뭐야 그냥 좋은 말만 써주는게 운세 아니었어? 이렇게 안좋게 나오면 부적을 사야 하나.
올해는 영 운세가 안좋다. 뭐야 그냥 좋은 말만 써주는게 운세 아니었어? 이렇게 안좋게 나오면 부적을 사야 하나.
This encourage me whenever I see.
노트북이 한 대 필요했다. 그것도 개발용으로. 오래 전부터 많이 신뢰했던 IBM(지금 레노보) 씽크패드, 집에서 아이맥을 쓰다보니 OS가 맘에 드는 맥북에어, 우분투 깔아서 쓰면 좋을 것 같은 가성비 짱짱맨 한성 인민패드 정도가 후보에 올랐다.
RIM(블랙베리) CEO 2명에게 내부 고위 직원이 익명으로 보낸 편지. 정말 실날하게 현재의 문제점을 잘 꼬집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전체를 번역하고 싶지만… 암튼 재미 있는건 저기서 꼬집는 상황이 꼭 어디랑 닮았다는… 특히 4번이…
여느날과 같이 가족들을 데리고 주말에 장보러 마트를 갔다. 옷이랑 생활용품, 먹거리 등등을 사다가 딸아이 장난감 코너에서 뽀로로 마이크를 사줬다. 그러다 문득 우연찮게 프라모델 코너에서 작은 모형들을 발견했다. 이거 어렸을때 참 많이 했었지 하면서 지나치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
블로그에 펌질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근래 본 가장 와닿는 시가 있어서 퍼왔다. 이미 위키 대문에도 걸어놨다. ㅎㅎ
지금까지 윈도우 시리즈를 비롯하여 리눅스 각종 배포판(수세, 우분투, 레드햇, 데비안, 한컴… 등등등), BSD 유닉스, 솔라리스, 매킨토시까지 수많은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사용해왔다. 아주 조상까지 따지자면 윈도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유닉스를 그 조상으로 하고 있으니 사용해보면...
내 첫 맥라이프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윈도우를 사용했지만 리눅스를 비롯해 맥OS까지 안써본건 아니었기에 새로운 OS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단지 맥의 경우에는 굳이 하드웨어를 사야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던 것인데, 이번에 오래된 데스크탑을 교체하면서 우리집 메인 컴...
이번에 맥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집에 있는 500G 하드디스크를 맥의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하여 백업 디스크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외장하드는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어차피 맥으로 가기로 결정한거… 까짓거 외장하드 케이스도 맥스러운(?) 것으로 고르기로 했다. 바로 iCul...
http://player.yb.nl/yb/yb.swf 놀랍다. 360도 동영상으로 찍은 것이라는데… 이제 영화도 이렇게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인가?
처음 산 디지털 카메라가 캐논의 IXY라는 모델이었다. 그 당시에는 삼성에 케녹스라는 브랜드가 있었지만 지금의 블루(VLUU)처럼 인기를 끌기 전이었고, 디카하면 니콘 아니면 캐논이던 시절이었다. 그렇지만 점차 DSLR이 보급되고 있는 요즘, 드디어 우리 가족에게도 DSLR의 필요...
요즘 인터넷에 유행하는 말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조낸’, ‘바밤바’ 같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말들도 있다. 욕이지만 많이 순화되어 지금의 청소년들이 무심코 쓰는 그 말들… 그게 성(性)에 관련된 욕들인지 알고는 있는지 궁금하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SSD 눈팅을 하다말고 부쩍 일반 하드디스크를 많이 보고 있다. 사실 컴퓨터를 처음 구입할 2년 전만 하더라도 250G면 남아돌 줄 알았다. 뭐 뻔한 스토리대로… 역시나 아니었다.
다음 플래시를 한번 볼까?
<http://v.egloos.com/v.sk/egloos/c0046428 4690483/20081024201000000722201701>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약간은 우스개소리지만 꽤 재미있게 느껴져서 가져왔다. 난 지금 소의 삶을 살고 있는데… 그러고 보면 인생은 너무 길지만 정작 그 인생 중에서 내가 내 맘대로 살 수 있는 기간은 반도 되지 않는가 보다.
제작년에 대전으로 발령받고 2년이 넘게 대전에서 살아왔다. 이번주 출장으로 서울을 올라왔는데 2년만이라 그런지 서울 지하철이 낯설다. 아침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에 왕복 두시간이 넘게 지하철을 타고 보니 왠지 머리가 어지럽다. 사람도 너무 많다. 2년 전에는 몰랐던 사실… 그러고...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이다…
미츠동에서 퍼왔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글을 보게 되어서 인용합니다.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없지 않았지만… 어떤 스페인어 교사가 학생들에게 스페인어에서는 명사에 성의 구별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예컨대 스페인어에서 “집(house)”은 여성이지만...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은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네요. 글쓴이의 장난기 어린 글도 재미 있지만 특히나 첫번째 리플이 대박… 아무래도 요즘 인터넷에 유행하는 파란클럽의 귀두머리 관련 만화를 보시고 풍자하신 듯… 근데 나도 거기서 몇번 깎기는 했지만 정말 그런지를 잘 모르네요. ^^;
원래부터 DSLR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주위에서 카메라에 푹 빠져있는 친구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더러, 아예 직업을 그쪽으로 바꾼 친구까지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진기나 모든 전자제품은 슬림하고 작은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DSLR 카메라는 휴대만 불편한 영 ...
내가 처음으로 구입했던 노트북이 IBM ThinkPad-X30 이었다. 학교 다니면서 프로그래밍 과제용으로 쓸려고 구입했는데 그때 처음 써보면서 빨콩의 위력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자꾸 써보니까(특히 프로그래밍시에)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느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대전인지라 지난주 일요일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갔다가 한화 야구팀 팬사인회가 있는 것을 보았다. (한화이글스의 팬사인회)
인터파크를 탈퇴한지 꽤 시간이 지난거 같다. 인터파크를 탈퇴한 직접적인 이유는 작년 6월에 받은 메일들 때문이다.
새삼스레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단지 처음에는 엉뚱하게 한자를 좀 공부해 봐야지 했는데 어차피 한자를 공부할거면 중국어도 같이 공부할까? 하는 마음이었다. 이미 중국어를 좀 아시는 분들은 이쯤되면 눈치를 채셨겠지만 얼마나 무지한 발상이었는지… 간체자...
대전에 내려온지 이제 8개월정도 되어간다. 사실 서울에 있을 적에는 택시를 그리 자주 애용하지 않았다. 우선은 학생 신분 때라 그렇게 택시를 이용할 일이 많지 않았을 뿐더러 대중교통 자체가 워낙에 잘되어 있어서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택시를 타는 경우는 늦게까...
사실 이렇게 함부로 사진을 가져와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책으로 알려진 시골의사님의 얼굴을 그동안 궁금해 왔던 차에 블로그를 최근에 알고 방문하게 되어 과감하게 시의님(시골의사)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은 M4500 구매를 결정했다. 무엇 보다도 현재 사용하고 있던 PDA인 hx4700의 활용도가 낮다는 데 그 이유가 있다. 무척이나 가지고 싶었던 기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휴대성의 이유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최종적인 결...
요즘은 PMP나 DMB 등 각종 휴대기기가 대세다. 나 또한 물론 이러한 휴대기기들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오히려 휴대기기 중에 가장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 PDA가 하락세를 이루는 이유는 뭘까? 사실 PDA는 그 엄청난 가격대에 비해 ...
사실 삶의 깊이란 것도 삶의 무게란 것도… 아직은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걸 느끼고 싶지는 않다. 그걸 느낀다면 이미 나는 내 무게의 한계를 깨달아버린 것일테니까 말이다. 오늘같이 우울한 날에 마침 인터넷에서 찾이 이 한 장의 그림은 나에게 많은 느낌을 선사해 준다.
회사 동기가 보내준 메일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나도 이제 결혼을 약 6달 앞두고 이런 글을 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진정으로 나에게 필요한 가르침을 주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앞둔 아니 요즘 모든 젊은이들이라면 한번 읽어봐야 하는 내용일지 모른다.
핸드폰 요금을 항상 자동이체로 내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e-station 사이트에 들어가 이번달 요금을 보았다. 생각보다 많았다. 데이터 통화료가 만오천원???
기술은 진보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현재의 기술에 얼마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추가되느냐는 점인거 같다. 듀얼 모니터의 기술은 이미 나와있었지만 그것을 활용함으로서 또 새로운 보석이 나왔다. 인간의 창조력은 무한한 것이 아닐까?
흥미로운 글이라서 퍼왔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펌질이라니… 퍽! 옥지소완(玉指素?). 옥지는 옥처럼 아름다운 손가락을 말하고 소완은 흰 피부의 팔을 말한다. 옥같이 아름다운 손가락은 또 가늘어야 한다. 그래서 섬섬옥수라는 말이 나왔다. 섬은 가늘다의 뜻이다. 즉 ...
오랫동안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피댕이를 하나 구입했다. 이것저것 따져본 결과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 hx2190을 택했다. 사용한지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내 하루 일정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 먼저 이 글은 인터넷을 통해 가져온 글임을 밝힙니다. 행복한 이야기 입니다. 한번쯤은 이런 글을 퍼오는 것 만으로도 즐겁군요. ^^
우리나라 축구는 짧은 기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나는 축구 해설의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팬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축구경기에 진다거나 아니면 좋지 못할 플레이를 했을 때 항상 미디어를 통해 볼 수 있는 기사가 하나 있다. 수비가 어쩌고 저...
사람들은 누구나 생활습관이라는 것이 있다. 물론 나도 그런 생활습관이 있었고 꾸준히 바뀌어 왔다. 이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변모하는 중간에 내가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의 내 생활습관의 변화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일어나고 자는 시간에서부터 달라졌다. 정작 중요한 것은 내가 언제 일어나...
드디어 학생시절은 끝이 나는 거구나.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직장생활 바로 사회생활이다.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지도 머리속에서 마구 복잡하게 떠오른다. 그냥 단지 자고 게임하고 일상에 충실(?)할 뿐…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환경을 직접 부?H혀 보...
곶감을 거의 한바구니를 받았다. 이걸 언제 다 먹을까 싶었는데도 막상 차와 함께 먹으니 겨울철 집안 간식거리로 이거만한게 있을까 싶다. 벌써 반은 먹어버린거 같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조절이 필요하다. ㅡㅡ;
얼마전부터 키우고 있는 일명 제브라이다. 이 녀석들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사실 뭐 정확한 명칭을 알 필요는 없고 단지 우리집의 한 구석에 작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지난번 키웠던 구피보다는 확실히 잘크고 깔끔한 편이다.
한강에서 열리는 불꽃축제에 다녀왔다. 뭐 매년 그랬지만 사람도 엄청 많고 구경 한번하기 무지하게 힘든 행사다. 그래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뭐랄까 실제로 불꽃놀이를 본다는 그 매력 때문인가…
사실 우리나라에서 정치풍자 개그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행히 개콘에는 가끔이지만 정치나 사회를 풍자하는 개그를 볼 수 있었다. 경비원 장동민이 처음 “대~충 그까이꺼”를 유행시키는 초기만 하더라도 사회에 대한 뾰족한 풍자가 들어있었다. 어차피 지금은 그냥 보통의 개그로 흘러버렸지만 ...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 너는 어느 곳으로 가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모두들 한결같은 대답을 한다. 바로 ‘그냥 받아주는 곳’이다. 앞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서 이런 나약한 소리가 나온다고 실망하는 어른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 또한 내 친구들의 말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것...
나는 B형이다. 전형적인 B형이네 어쩌네 하는 말들을 많이 듣고 지낸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솔직하지 않다. 아니 솔직하지 않아지고 있다. 살아가다보니 내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으로 거짓말을 하는 방법과 위선으로 가면을 쓰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눈이 많이 쓰라리고 따갑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더구나 올여름 내내 감기 비슷한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안과에 가봤더니 모든 것이 한번에 정리가 되었다. 알르레기성 결막염… 원래가 감기 바이러스와 비슷한 종류라 결막염에 걸리면 재채기와 콧물과 같은 증상도 함께 온다고 하는...
첫번째는 내가 아끼는 물건 중 하나를 잃어 버렸다는 사실이고, 두번째는 내가 원했던 곳에 불합격 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마치 내 귀같이 달고 다니던 mp3가 없어졌다. 물론 내 잘못도 크다. 아끼는 물건인데 수년간 쓰다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쉽게 관리하는 버릇이 생겼다. 아무...
지난 학기에 야심차게 계획하고 시작했던 4학년 프로젝트 수업에서 당당히 A+를 받았다.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여름방학 기간동안 여차저차 다른 일들에 신경을 쓰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프로젝트를 한동안 손놓고 지내게 되어버렸다. 근 두 달만에 오랜만에 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어...
지난주 남이섬을 다녀왔다. 지난주는 날씨가 너무 더웠다. 요즘은 밖에 나가는 것도 쉽지 않고… 남이섬 정말 유명세대로 일본인들이 대부분이다. 오전에 찾아갔었는데 오전 중에는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더 많이 있었다.
제대한지 2년이 넘어 이제 처음 군대꿈을 꿨다. 내용은 다른 모든 예비역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군대로 가는… 쿨럭… 더구나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던 군대시절 고참이 다시 고참으로 돌아가는… 젠장할! $#^#^$@&^$@^$!@#
어제 기타줄을 오랜만에 바꾸기 위해서 만지다가 벌어진 일이다. 1번 줄은 어이 없게도 새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툭하고 끊어져 버리질 않나 가장 두꺼운 6번 줄은 조으는 과정에서 브릿지 부분이 부서져 버리고 말았다.
뭐 나도 블로거 중의 한 사람으로서 싸이질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최근 디카를 산 까닭에 조금은… ㅎ), 이런저런 모임이다 뭐다 해서 어쩔 수 없이 자주 들어가기는 한다. 블로그를 해도 커뮤니티를 끊을 수는 없으니까. 얼마전에 친구랑 대화를 나누다가 친구녀석이 자기가 예전에 ...
홍대를 다니면서 자주 미술작품을 접할 기회가 생긴다. 굳이 미술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자연스레 미대생들의 작품을 학교 교정에서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지금 학교 교정에 전시되어 있는 몇몇 작품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음… 토요일이 좋다… 였나? 내가 워낙에 티비를 잘안보기 때문에 무슨 프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무튼 오늘 거기서 우리 학교로 촬영을 왔다. 안그래도 내일까지 과제 때문에 학교에서 하룻밤을 꼴딱 새고 부시시 했던 차에 연예인이 왔다는 말에 잽싸게 뛰어가서 구경했다. ㅋㅋ
글쎄… 나는 얼마만큼 매사에 확실하게 행동할까? 그렇지만 잘 모르겠다를 눌러본 적은 없는것 같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난 저런 투표를 하면 보통 반대를 많이 눌렀던 기억이 난다. 음… 좀 부정적인 경향이 있는 건가?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네…
음… 이번에 학교에서 메모리를 나눠줬다. 학생회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 중의 하나인데 솔직히 이런거가 총학생회 회장 선거 공약으로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별로 찜찜 하지만 어쨋건 막상 받고 나니 꽤 쓸모가 있다. 후후… 공짜 좋아하면 안된다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메일을 통해 과제를 ...
얼마전부터 디카 구매를 고려했다. 역시나 디카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인지도가 아닐까 싶다. 어차피 고급기능이 뭔지도 모르고 순수하게 ‘사진찍기’에만 사용할 것이라면 구매시 처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브랜드가 얼마나 믿을만하냐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째 여성 비하적인 발언같다.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당연하다고 여겨져 왔으니까… 뻔하고 전형적인 티비 드라마나 기타 매체를 통해 길들여진 우리들이 역시나 전형적으로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닐지…
우리과 건물 5층 화장실에 쓰여진 낙서이다. 누가 써놓은 글에 다른 사람이 답글을 달아놓았는데 다음과 같다. (원문 그대로 발췌)
하늘님 블로그에 들렸다가 보고 잽싸게 나도 했다… ㅋ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 Winston Churchill 우리과 건물 엘리베이터에 어제부터 걸려있는 말이다. 갑자기 저 말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했다. 짧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컴퓨터를 하는 사람에게 백업의 중요성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작게는 내가 힘들게 모은 음악파일(구한 그 과정이나 경로야 어떻든… 쿨럭)에서부터 크게는 학교다니면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강의자료와 프로그래밍 과제 소스파일들까지… 오… 상상만으로도 치가 떨린다. ㅡ,.ㅡ; 로컬 컴퓨터...
나는 아범 매니아다. 아범이란 아이비엠을 속칭하는 용어이다. 처음에 노트북을 장만하려고 엔비 인사이드에 들낙랄락 거리다가 줏어듣게 되었다… ㅊㅊㅊ
이런 망할… 오랫만에 공부 좀 할라고 - 중간고사의 압박으로 - 도서관을 찾았다. 그치만 역시 오래 견디지 못하고 약먹은 병아리처럼 졸기 시작… ㅡ,.ㅡ;
요즘 애완견을 성형한다고 한다. 물론 애견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모두 개를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의사를 절대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오늘 아침에 티비에 애견 성형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어느 강아지가 눈꺼풀이 많이 덮여 ...
이렇게 딱 맞는 만화가 있다니… 지금 내가 저렇다… 이놈의 감기군의 독하기도 하지… 빨리 좀 떨어졌으면 좋겠다… ㅡㅡ;
여친이 한창 정신 못차리는 아기들을 데리고(4세 딸기반 친구들… 쿨럭) 일을 하기 때문에 낮에 둘어서 통화를 하면 곧잘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데자부[deja-vu] 실제로는 체험한 일이 없는 현재의 상황을 전에 체험한 것처럼 똑똑히 느끼는 현상.
여친님께 전화가 왔다. 네이트온을 지웠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는… 그래서 다시 깔라고 했다. 왜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냐고 물어봤다. “등록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 좀 하려구…” ㅡ_ㅡ; …등록된 사람들 지우려고 네이트온을 지웠단다. @>@ …이 분께 어떤 가르침을...
참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가 왔다. 요즘은 봄이 없고 바로 여름이니 4월 한달 벚꽃피고 좀 봄내음을 느낄만할때쯤 되면 바로 여름이 되겠지… 그러기전에 실컷 즐겨야겠다.
어쩌다 서울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안동에서는 ‘뽑기’ 혹은 ‘달고나’를 ‘파짝꿍’이라고 한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다. 하긴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긴 용어이긴 하지만 하지만 우리는 어릴적 그 불량식품을 그렇게 불렀었다.
아… 힘들다. 이런 무슨 날이란 것은…
IBM에서 이번에 출시한 수전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우스 어댑터이다. 미세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거해 줘서 손을 떠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긴 저기 모양을 보니 조절판이 있는게 아무래도 자기가 적당하게 조절해서 쓰는가보다. 미화로 100달러 미만이라니 우리 돈으...
바야흐로 3월 2일… 한국 사람들 아니 한국의 학생들에게는 저기 어린이집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이 날은 삼일절 다음 날이 아닌 한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날일 것이다. 실질적인 2005년의 개막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지.
오늘 개강을 하는 날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학교에 많이 북적였다. 뭐 새학기는 뭐든지 새롭고 학교 앞 풍경도 평소보다는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보였으니 삐리리 남성 헤어컷 전문점 (블루 어쩌고 그거 아님…)이었다. 뭐 암튼 처음보...
IBM Thinkpad X30 기종을 쓰고 있는 나에게는 불편한 점이 몇개 있었다. 사실 처음 노트북을 서브로 구매할 때부터 오로지 학교와 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동성을 최고로 추구했던 것이지만 막상 집에서 작업할 때는 확장성이 떨어져서 많이 불편하다고 생각을 해왔던 터이다.
이제 핸드폰도 PTT(Push-to-Talk) 기능이라… 조만간 이런 세상이 오겠지?
무슨 물건이든 아...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하겠구나 싶은 가격이 있다. 내가 참 자주 먹고 좋아라하던 삼각김밥이 700원으로 올랐다. 뭐 원래 700원이었는데 그동안 이벤트 - 말이 이벤트지 그냥 주욱 그렇게 팔았다. - 형식으로 500원에 팔았는데 다시 700원을 받는다. ...
시사영어사 홈페이지에 뜬 공지사항이다.
나는 아직도 가끔 군대적 꿈을 꾼다. 하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군대시절 추억들이 떠오른다. 이 만화를 보니 예전에 IMF가 터지고 입대 붐이 일었던 것이 생각난다. 거짓은 아닐 것이다. 나 또한 이런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 중 하나니까…
나도 토정비결을 봤지롱~ 후배 블로그에서 알았다. — 여기를 클릭 좋은 말이 너무 많으니 그게 또 이상하다. 사람이란 그런건가… 어쨋거나 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왠지 이런 좋은 이야기들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용기가 나는 것이란… ^___^
치한으로 몰려보는 기분이란 이런 것인가? 내가 그렇게 불량하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SKT 커플요금제는 최악이다. 도대체 사람이 자주 쓰지도 않는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무료를 제공하고 커플 무료통화는 각자 150분 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더구나 문자가 모두 유료라는 어이없는 사실…
오늘 문득 이를 닦다가 오른쪽 윗쪽 이가 조금 시린것 같아 무심결에 치과한번 가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게… 무심결에 그 생각을 했다가 작년에 내가 치과를 갔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오늘은 금요일 저녁… 막 새벽 1시를 가리키는 지금 도서관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고 있다.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이렇게 밤을 새는 많은 청춘들은 대한민국의 경기침체, 취업난이라는 큰 문턱을 스스로 헤쳐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으리라… 시험 기...
도서관 휴게실에서 밀린 과제(ㅡㅡ;)나 할까 하고 앉아있던 차에 내 옆 테이블에 여학생 둘이 앉으러 왔다. 아무리 휴게실이라고는 해도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들이 대부분이던 판에 앉아서 유난히도 큰 소리로 수다를 떠는 그네들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듣고 있는 전공과목 중에 비디오 이미지 프로세싱이라는 것이 있다. 이번 학기 마지막 과제로 윷놀이 게임에 관한 프로젝트가 나왔는데, 캠을 이용하여 윷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
고등학생 여러분~ 대박 나세요~!
공대생 개그란다. 왜 난 요즘 이슈인 B형 남자, 공대생 개그 등등에 속하는 걸까? 이놈의 인기란… 쿨럭
약 한달 전에 눈두덩 안에 뭔가 조그만 혹같은게 만져지길래 안과를 찾았다. 뭔가 했는데 다래끼란다. 훗…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왠걸, 안에 나는 다래끼(콩다래끼: 전문용어로는 산립종)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거라서 눈꺼풀을 뒤집고 칼로 긁어내야 한단다. ㅡㅡa 말 그대로 초긴...
학교 동아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버가 근 하루정도 다운이 되었었다. 수많은(ㅡㅡa) 내 블로그 방문자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시험이다 과제다 바쁜 주간 중에서 오늘 하루 여유가 생겼다. 시험기간이지만 일단 이번주 시험은 어제 끝내고 다음주까지는 일정이 없는것…
한국 사회는 언론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나도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는 재미있어 했지만 요즘 부는 이런 트렌드는 정말 아니다. 어떻게 생각의 사고가 이토록 단순함에 그칠까하는 생각이 든다. 싸이월드나 기타 매체를 통해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 돌았다고 어떻게 정말 한순간에 이것이...
정말 제대로 걸렸다. ㅡㅡ;
얼마전 코엑스에서 한국 전자전이 열렸었다. 아는 형이 그곳에서 일을 하는 관계로 한장에 5000원 하는 입장 티켓 두 장을 얻을 수 있어서 관람을 하러 갔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단지 퍼와서 쓰는 일은 자제하지만, 이번건 재미있다. 특히나 내가 B형이라 그런지… 많은 부분 공감하는 내용이 있기에… 고집쟁이, 자기중심 상관없음. 오늘도 간다 나의 길을. 누가 머라하든 내인생에 후회란 없음. 밝고 과묵한 성격. 조울증이 아님. 무...
뇌사상태에 빠진 생후 9개월된 영아가 40대 주부에게 신장을 기증하고 짧은 생을 마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누군가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는다고 했던가… 그 역도 성립한다. 마시지 않으면 마시지 않을수록 줄어든다. 요즘은 확실히 술이 많이 줄었다.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드디어 내 방에 2.1채널 스피커를 놓았다. 뭐 5.1채널이 나오는 이 마당에 겨우 2.1 채널이냐라고 하겠지만… 데탑이 아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 언제나 지겨운 모노 멜로디는 사실 음악을 감상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었다.
윈도우를 포맷하고 컴퓨터를 요 몇일동안 사용하지 못했다. 어찌 이럴때 가지고 있는 윈도우 시디(헉… 이런말 해도 되나? @.@) 한 장 없단 말인가… 그래서 윈도우를 구해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설치 실패를 하는 것이다. 어쨋건 덕분에 홈페이지 포스팅을 몇일...
예전 쓴 글이라 원문은 그대로 남겨놨다. 난 게임/음반/영화는 모두 정품만 사용한다. 지금 보니 부끄러운 글이지만 기록은 그대로 남기기 위해 수정 없이 게제해 둔다.
<mms://210.121.129.204/tv/wmv/199808/V2000449.wmv> 저때는 광고가 어쩜 저렇게 순수(-_-;)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저 광고는 내가 본 기억이 없는데… 언제 했었지? …아무튼 콧수염이 있어서인지 지금이나 그때나 그리 차이가… 쿨...
IOC에서는 올림픽 정신에 의거하여 공식적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방송사나, 각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등수를 매긴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금메달 갯수로만 등수를 산정하는 곳이 있고, 또 어느 곳은 오로지 총매달 갯수로만 산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학교 화장실에 들렸다가 앞에 쓰여진 문구가 눈에 띄였다. 꼬질꼬질한 벽에 쓰여진 꽤나 창의력있는 문구! 인간은 배변시 창의력이 발휘되는 것인가? 혹시 당신은 화장실 벽에 아주 눈에 띄고 재미있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는가?
http://my.dreamwiz.com/amunacall/kim-yyu.wmv 청출어람이라… 역시 유승민 선수의 뒤에는 김택수 감독이 있었다. 역시 멋진 감독 아래에 멋진 선수가 나오는 것은 아닐까? 유승민 선수의 멋진 경기는 역시 유능한 감독이 뒤에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
네이버 올림픽 관련 응원 게시판에서 퍼온 글이다. 글의 출처는 아무래도 약간 어리신 분인듯 한데 어쨋건 오랜만에 웃겼다. 하지만 김갑환이나 화랑 같은 애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태권전사들은 금메달을 꼬옥 품에 안고 돌아올게야… 후후
이제 파라과이와의 경기 10분전… 새벽이지만 잠은 전혀 오지 않는다. 2002 월드컵을 군대에서 보낸 암흑의 군번이었기에… ㅠㅠ
미국 영화를 보면 항상 그들은 정의로운 사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마지막에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악당이 거꾸로 절벽에 매달리면 주인공은 항상 악당의 팔을 내밀지만 악당은 떨어지고 마는… 젠장! 어쨋거나 이런 이야기가 하고 싶은것은 아니라 오늘 금메달을 또 다시 미국의 횡포로 ...
어제는 내 생일… 대한민국이 2004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딴 날이기도 했다. 아주 감격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확정하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한여름 감기는 우리 옆집 누렁이도 안걸린다는 이야기가 있건만 이번에 감기에 제대로 걸렸다. 그래서 지난 겨울에 한알만 먹고 남겨둔 콘택 600을 먹으려고 생각해 보니… 이런… 요즘 한창 떠들고 있는 약중에 하나가 아닌가?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복용해 보았을 이...
다른 누군가에서 당신은 너무 이기적이라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내 생각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자리에서 마냥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 본 적이 있는가? 내가 가진 내 것들에 대한 후회를 해본 적도 있는가?
나는 꽤 솔직한 편이다. 아니 솔직하다기 보다는 너무 직선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내 친구들도 그렇고 나에게 그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도 있지만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항상 상대적인 문제이지만 모든 것은 작은 미묘한 차이로 나타나게 되니까…
엊그제 부천 국제 영화제에 구경을 갔다. 장소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 내려면 금방 갈 수 있다. 송내역에 내리면 역 광장에도 안내하는 스탭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주는데다 생수도 공짜로 한통 준다. (근데 좀 미지근했다. ㅡㅡㅋ) 나는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상영관으로 향했다. 송...
http://club.nate.com/image/coverstory/img/sbs.asf 요즘 군 관련 개그들이 유행인거 같다. 아니… 내가 군대를 갔다와서 이런 것만 눈에 보이는 건지도 모른다. 머 어쨌건… 실제 군인들의 고충은 말로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막상 제대하고 보면...
게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축구에서는 공을 손을 잡지 않고 농구에서는 공을 튀지 않고 세발 이상 이동하지 않는다. 게임이라는 것은 그 구성원들이 그 룰을 지킬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만약 그 룰을 지키는 사람이 점차 사라지면 우리는 새로운 게임을 해야 한다.
내가 자라면서 우리 아버지께 배운 것들 중에서 가장 큰 것 세 가지가 있다. 이 세가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다. 아버지는 그것을 항상 옛말에 비유해서 말씀하시곤 했는데 그건 아래와 같다. 정승집 개 죽은 데는 문상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간다. 세상에 ...
나는 포퓰리즘이라는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한명의 생각보다 여러 사람들이 여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결과가 더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그러한 생각… 민심은 천심이라는 고전주의 명언을 믿는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국가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의 생각이 모인 여론이라 믿었...
엊그제 선거가 끝이 났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거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바로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도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 서울에서 새로 시공되는 주차장에는 여성전용주차장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의무화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자와 여자에 대한 형평성의 논란들 중에서 - 예를 들어 군가산점 문제와 같은 - 하나일 것이다. (사실 난 이런 문제가 말이 많아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맘에 들지...
이명박 대통령을 뽑지도 않았고 지지하지도 않지만, 이 글을 쓸 당시에 나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라고 굳게 믿고 있던 20대의 열혈 청년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4대강 사업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그리고 그 결과를 봤다. 40대의 내가 바라보는 20대의 내 모습이 거...
간통죄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대학시절 법률관련 강의를 들으면서도 한번 들었던 이야기이다. 그 당시에도 간통죄에 대한 위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대한민국은 간통죄를 합헌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내 블로그 말고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위키… 블로그는 일상적인 일들에 대한 내 로그이다. 그러나 블로그는 말 그대로 일기 형식이라 한번 지나간 글은 마치 잊혀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난 언제나 조금이라도 기억해 두고 싶은 것들이 생기면 위키에 작성하곤 한다. 내가 사...
내가 아는 어느 한 외국인과 우연히 독도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독도가 뭔지도 모르고 한국과 일본의 분쟁이 있는지도 모르는 외국인이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의견은 충격적이었다.
왕비호라는 캐릭터가 있다. 개그콘서트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지난번에 얼핏 보았는데 엊그제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새삼 놀라게 되었다. 소녀시대를 비판하는 말이었는데 “걔들 노래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라면서 비꼬는 내용이었다. 놀랍다. 방송에서 그것도 공중파에서 말이다. 지금...
어느 현대자동차 광고 카피에서처럼 생명도 옵션으로 해야하나? 그런데 현대자동차는 외국인은 생명이고 우리나라 사람은 생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보다. 대단한 발상이다. 우리의 순진한 발상으로는 외국차가 자꾸 들어와서 국내 경쟁력을 키웠으면 하는 거다. 그렇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렇지...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만나주지 않으면 분신하겠다”고 고함 치는 여자친구의 옛 애인에게 라이터를 던져 준 새 남자 친구가 자살 방조 혐의로 구속됐다.
우선 이 글은 경제학의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 개인의 소견을 나타내는 글임을 밝힌다. 미국의 집값이 폭락하고 부동산 경제가 흔들린다는 뉴스 기사를 보면서 문득 한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반문을 해 보았다.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지만 무엇보다 투자라는 것이 무엇인...
대한민국의 국민이 외국의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되었다. 2명이 현재 살해당했으며 나머지 21명은 아직도 죽음의 위협을 받는 사지에서 떨고 있다.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목숨이 구원되길 바라고 있다. …여기까지가 언론에서 보...
대한민국은 IT의 강국이다. 벤쳐붐이 일었고 수많은 인재들이 IT 산업에 뛰어들었다. 게임산업은 부흥하여 유명한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한국에서 출시되었다. 또한 게임 자체 산업도 발달하여 세계적인 규모의 게임대회도 한국에서 열린다. 전 국민의 대부분이 초고속 통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아니 우리나라의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시도였다. 어쩌면 이 프로그램의 폐지는 모든 시청자들이 예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이 방송은 우리나라의 방송심의 수준의 경계에 서 있었던 방송이었다. 나는 이러한 방송프로그램이 실제로 시도되었다는 그 자체를 크게 평가했다...
우리 부모님은 내가 대학을 다니기 전부터 꾸준히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참고로 난 지금 공무원은 아니다. 단지 공무원과 함께 일하고 있다). 난 개인적으로는 공무원에 큰 흥미가 없었다. 그건 물론 아직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 인구가 몇이지? 5천만이 되지 않고 4천에서 5천 사이라고 한다면 천만인이 카드를 쓰려면 4명당 한명꼴로 특정 벤더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마치 대박을 터트린 영화처럼 LG카드는 우리 주변에 수없이 있다는 말이다.
Well, I have read John Carroll’s wrote that is posted in ZDNet.com, and I have a different opinion. I think John is such a sarcastic person. He use a metapho...
우리나라는 대의명분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PD수첩과 관련한 사건만 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정통성을 중요시 여기며 대의(大義)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사람에게 있어서 대의명분을 누가 쥐고 있느냐가 승패의 갈림길이 된다.
수능이 끝나면 항상 말들이 많다.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다. 소위 대한민국에서 사는 이상, 인생을 결정하는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이 수능 한방에 인생의 길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나름대로의 현실이다. 아니 꼭 우리나라 만의 일...
나는 제 3자의 입장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완전한 제 3자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1차 면접 탈락자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일단은 나도 그 회사를 입사 하고자 했던 사람 중의 하나였으니깐… 필기시험 합격 후 1차 면접전형에서 실패를 봤다.
뭐든 좋은 방향으로는 바꿔야 한다지만 그 주기가 너무 짧은 것은 아닌가? 어제 한 말이 오늘 바뀌고 또 내일 바뀌고 한다. 조령모개(朝令暮改) - 아침에 만들고 저녁에 바꾼다라는 뜻 - 라는 말이 따로 없다.
음… 반지가 남자의 정력을 약화시킨다는 이야기인가… 어쨋든 보석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일지도 모른다. 공식적으로 반지를 빼고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것이 아닌가. ㅎㅎ 아무튼 별의 별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다 있다. 갑자기 나 대학교 당시 우리과에서 재...
오늘 저녁 6시 무렵… 약 5시 57분 정도였다고 기억한다. 오늘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지하철 사상사고가 있었다. 어떤 사람이 지하철에 치였다. 119가 긴급출동했고 약 20여분 안에 그 사람은 응급차에 실려갔다. … 그리고 내가 그 지하철 안에 타고 있었다. 그것도 사고가 난...
독도 문제는 항상 한일 간에 벌어지는 이슈 중에 첫번째로 꼽힐 만큼 논의되어 왔다. 개인적으로 인터넷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름대로 평가해 볼 때, 독도 문제는 확실히 그 작은 섬의 선점이라기 보다는 다분히 정치적인 배경들이 너무 많이 깔려 있는 것 이...
진보네트워크는 현행 저작권법에 반대하는 단체로 구성된 ‘저작권법 개정을 위한 네티즌 연대모임(가칭)’을 만들어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애국가를 선물하는 저작권법 불복종 운동을 시작했다.
부시를 풍자하는 내용의 플래시입니다. 중간부분에 꽤 재미있는 내용도 나오고, 몇부분은 알아듣겠으나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혹시나 블로거님들 중에 해석해 주시면 댓글이나 트랙백 날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ㅋ
취업난?
이 포스트에 대해서는 현재는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 당시에 나는 철저히 집단주의에 빠져 있었나 보다. 개인의 삶과 인권은 철저히 존중되어야 하는 첫번째 가치가 되는게 맞다.
우리의 바람이나 각 국가의 저마다의 바람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미국 대선은 끝이 났다. 처음 수많은 언론들이 떠들던 것과는 다르게 부시가 어렵지 않게 케리를 제치고 재선하는 결과를 가지고 말이다. 특히나 전문가들이 가장 큰 변수로 꼽았던 오하이오 주와 플로리다 주에서 모두 부시가 승...
과연 헌재의 결정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느 소설에서 봤던 어이없던 이야기지만 사실 실제 존재했던 데밍 리의 의문의 죽음을 다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소설을 기억하는가? 물론 결말은 조금 어이 없었지만 확실히 우리나라의 핵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던 그 소설… 사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데밍 리의 사실만 하더라도 무척이나...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이래 여러가지 모진 풍파를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은 모두 탄핵에서부터 김선일씨 사건에 이르기까지 노무현 정부가 스스로 일으킨 일이라기 보다는 정부가 수습하기 바빴던 일일 것이다. 수도이전을 중심으로 많은 논란이 많은 언론매체에서 소개되고...
이번 경찰관 살해 사건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도 공권력에 대한 반발이라고 하고, 경찰측에서도 현상금 2천만원까지 걸어가면서 확실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조금 늦지 않았나 싶다. 하긴 이런 일이 있었으니 다시금 공권력에 대한 논의가 나올 것이니까 말이지만…
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윤재식 대법관)는 15일 양심의 자유를 이유로 군입대를 거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23)씨에 대한 상고심에서대법관 11대 1의 다수 의견으로 상고를 기각,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선고는 1969년 대법원의 유죄판결 이후 3...
‘9.11 테러’가 일어난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그 이후 미국은 테러에 대항하기 위한 테러대책반에서부터 수많은 준비를 해왔다. 즉, 미국 경제력의 상징인 쌍둥이 빌딩 그것도 건국이래 자국에 공격을 한번도 당하지 않았던 자존심을 짓뭉게 졌으며 이것을 계기로 다시 그들은 선과...
시대가 변하고 많은 것이 변해만 간다. 아마도 그 시대를 반영하고 그곳의 문화를 반영하는 가치관이나 이런 것들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이다.
블로그를 마지막으로 했던게 6년 전인가 보다. 2004년 7월에 시작해서 2014년 12월까지 글이 남아 있다. 그 동안 작성한 글의 총 개수는 295개인데 초기에 대부분의 글이 작성되었다.
홈페이지 통합의 첫 출발로 기존에 이것저것 만들어 두었던 것들부터 정리해 보기로 했다. 다행이 minimal mistake 테마에는 아주 훌륭한 portfolio라는 기능이 잘 구현되어 있어 그걸 사용하기로 했다.
추억을 재소환 했다. 집안 가장 깊숙한 곳에 숨겨 놓았던 추억의 앨범을 꺼냈을 때의 느낌이다.
기존의 티스토리에서 설치형 워드프레스로 이전 하였습니다.
전에 쓰던 도메인은 벌서 어느 업체가 채어 갔더군요. 역시나 도메인은 한번 사면 손에서 놓으면 안되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위키도 제대로 관리할겸 웹호스팅을 신청하면서 도메인도 새로 구입했습니다. 이제 닷컴이로군요. 회사도 아닌데… -_-
내가 태터툴즈와 인연을 맺은지도 꽤 긴시간이 흘렀다. 중간에 여러 블로그를 사용해 보다가 국산의 강력한 블로깅 툴을 사용해 보곤 그때부턴 웹호스팅+도메인+태터툴즈 이 삼박자를 갖춘 웹상의 내 공간이 마련되었고 그동안 쌓인 글도 꽤 되었다. 그러나 회사에 입사하고 거의 1년여를 무...
갑자기 내 블로그에 댓글과 트랙백이 스팸처럼 올라왔다. 도대체 어디서 온건지 잘 모르겠다.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또 다른 블로그에도 이런 현상이 있는 것인가?
우선 이 글은 미디어다음의 어느 한 유저가 올린 글을 바탕으로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부분들과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라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아 그리고 참고로 한가지 사족(蛇足)을 붙이자면, 미디어다음이 블로그 서비스를 하면서 트랙백하나 지원하지 않...
태터 툴스 이곳을 제외하고 그냥 다른 목적을 가진 블로그 두 개를 새로 오픈했다. 두 개 다 이미지 파일을 올리는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하나는 여자친구와 만나는 일기 정도, 그리고 또 하나는 영어공부 겸 해서 만든 것이다.
내 블로그를 거의 2주가 넘게 문을 닫았다. 알고보면 아주 뼈아픈 뒷배경이 있다. ㅠㅠ
주식도 아니고 블로그 카운터이지만 떨어 진다는 것은 왠지 기분이 나쁜 일…
내 gmail 계정은 doodyfree@gmail.com이다. 이 말은 시트콤 프렌즈 시즌 10의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따온 것이다. 문제의 장면은 로스가 조이의 예전 여자친구 찰리와 키스하고 나서 그 사실을 고백하려고 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내 블로그 카테고리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했다. 사실 거의 200일 조금 넘게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올리는 글의 분야가 다양해 짐은 물론이거니와 조금 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카테고리 제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드디어 방문자가 10000명을 돌파했다! 어제 넘어선 것 같은데… 얼마전 백번째 포스트에 이어서 방문자수에 있어서도 뜻깊은 숫자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이제 백번째 포스트이다. 작년 7월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지금까지 왔다. 막상 그러고 보니 이제 백번째라는 사실은 그만큼 포스팅에 소홀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군. 다른 블로거들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그들의 포스팅에 놀라움을 금치...
…이라고 대단하게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사실 별거는 없다. 나는 태터 툴스가 0.94로 업뎃하기 전 버전으로 처음 시작했고 사용하면서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는 사람들을 위한 방명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하게 제로보드를 이용하여 방명록을 사용했고 그러다보니 플...
이건 블로그 방문자에게 마찬가지이다. 대략 나는 4번 항목에 걸리는군…. 에헤라… 그러고 보니 이번달 포스팅 수가… 쿨럭…
드디어 어제와 오늘 지난주부터 계획하던 페도라 코어2로의 완벽한 이사를 감행(-_-v)했다. 전체적으로 블로그 백업도 완벽하고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앞으로 점차 보완해 나가면 될 듯 한데…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제로보드가 이상하다. 새로 제대로 설치하고 처음 로그인 창에서 관리...
7월 1일에 처음으로 블로그 오픈을 한 뒤 지금까지 써오던 스킨을 버리고 오늘 새로운 스킨으로 바꿨다. 그리고 몇가지 수정을 거쳐 사용하려고 한다. 지난번 보헤미안 스킨은 내가 이것저것 뜯어고친 부분이 참 많아 정이 많이 들어서 막상 아예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른 스킨을 써야 하나...
지난번에 포럼에 올라온 글들로 임시로 해결한 문제이지만, 오늘 다시한번 문제가 일어났다. 지난번 문제는 KT의 222.122.15.186과 222.122.15.187의 문제였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222.122.15.181과 222.122.15.182의 연속적인 연결시도가 있었다는...
아침부터 카운터가 말썽을 일으키더니… 어느 블로거께서 올려주신 코드로 로봇의 문제를 해결했다 싶었는데 막상 로그 파일을 보니 207.46.98.73에서도 꾸준히 접속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겨우 문제 해결했다 싶었는데 이건 또 무슨 일인지… -_- 인터넷 ip 추적을 통해 알...
아침에 평소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켜고 제일 먼저 내 블로그에 접속을 했는데 깜짝 놀랐다. 오늘 새벽 1시에만 하더라도 10명을 넘지 않았었는데 자고있던 6시간동안 300이나 되는 방문객들이 내 블로그를 다녀갔다.
오늘 문득 들어와보니 방문자수가 1000을 넘었다. 지난달에 문을 열고 한창 블로깅에 빠져 있다보니 그동안 글도 꽤 많이 쓴거 같다. 어느 세션에서 읽었는데 블로그는 끊임없는 포스팅이 생명이라던데… 그렇게 부지런히 할 수 있을 지는 자신이 없는데… 그건 그렇고 요즘 싸이는 방문록...
요즘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다음과 같은 작은 링크 버튼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를 보면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블로그를 좋아하고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보통은 RSS를 알고 있겠지만 사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RSS가 뭔지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우선 한국의 블로깅 툴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러한 툴이 국산으로 수수하게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감격스럽고 더구나 사용자에게 편한 많은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또 기분 좋은 일이다.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에서 IP 주소와 Port 번호는 목적지와 특정 서비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Port는 16bit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론상 2^16 = 65536 만큼 발급이 가능하다. 그 중에 앞번호 1024개는 잘 알려진 포트1라고 부르며, 서비스를 구성할 때 이 번호...
애플에서 메일이 왔다. 예상했던 대로 모바일미 사용자들에게 iCloud로 전환하게 될 것과, 앞으로 1년간 나의 모바일미 사용기간을 무료로 연장해 주겠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모바일미가 없어진단다. iCloud 사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쯤 다시 공지한다고 하니 기다리면 ...
얼마전 중고로 블랙베리를 구입했다. 블랙베리는 사실 처음 써보는 거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블랙잭에서 시작해서 여러 단계를 거쳐 결국은 다시 쿼티폰으로 돌아온거다.
보통 일반적인 브라우저들은 기본 글꼴이 16px/1.0em/12px 기준으로 지정되어 있음
참조: http://git-scm.com/documentation 로컬 명령어 git config 저장소 또는 글로벌 옵션 가져오거나 설정할 때 사용. git init 비어있는 기트 저장소 만들거나 기존의 저장소 다시 초기화. git add 파일 내용을 ...
내가 바라 보는 미래 IT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9월 2일 구글 크롬의 베타버전이 소개되었다. 잽싸게 다운받아서 열심히 웹브라우징을 해보니… 역시 빠르다. Gmail에서부터 피카사까지 구글의 광팬인 나로서는 웹브라우저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흥분이 된다. 다운로드 페이지
출처: http://video.google.com/googleplayer.swf?docId=5430343841227974645&hl=en
오늘은 코난 도일의 생일인가? 어쨋건 재미있는 이미지이다. 내가 학창시절 추리소설을 얼마나 좋아했었던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은 말할 나위 없었고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도 모두 읽었다. 추리소설은 작가가 주는 반전의 묘미와 내용의 흥미진진함 보다도 나 스스로가 작가 혹은 ...
무엇보다 윤리의식… 그게 전부다. 내가 오래전에 리눅스에 심취해서 미친듯이 공부하게 된 계기도 마찬가지이며 지금 모든 것들을 구글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면, 메일은 gmail이고 메신저는 google talk, 이미지 툴은 picasa, 데스크탑 검색을 위...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 여러가지 기능들에 매료되어서 일반적으로 오페라 브라우저만 주로 사용한다. 그런데 사용중에 굳이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켜야 할 경우(대표적인 경우가 인터넷 뱅킹 서비스)가 생기는데 그럴 경우 현재 주소창을 복사해서 익스플로러 열고 주소창에 붙...
구글 검색엔진을 자주 사용하고 구글 프로그램 (ex: 데스크탑 검색, gmail, 구글툴바 등)을 애용하시는 분들을 구글 메신저 친구로 등록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를 설치하다가 나와같은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다. 확실히 우리나라 지식 어쩌고의 한계라 함은 어떤 전문적인 필요에서는 별로 소용이 없다는 것다. 특히 IT 분야의 그것에서는… 윈도 XP SP2에서 웹서버를 설치하다가 다음과 같은 문구를...
저번에 한번 홈페이지에서 돌렸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돌렸지만 다시 충전되었기에… ㅋ 이번에 다시 한번 초대장을 뿌립니다. 어차피 초대장의 수는 무한인것 같군요. 메일이나 답글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페라는 웹브라우저 이름이다. 인터넷 http://www.opera.com 이라고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다. 예전에 오페라 초기 버젼 시절에 내가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모질라는 생각보다 느리기 때문에 대안으로 찾았던 브라우저가 오페라였다. 생각보다 브라우징 속도가 확실이 느낄 수 있을...
대충 이런 날이 올거라 예상은 했었다. 확실히 초기 메신저 시장을, 그것도 자유 경쟁이 아니라 오로지 윈도우 끼워 팔기로 시작한 MSN의 시장 장악은 많이 비열 했었다. 결국 다음, 네이버, 드림위즈 등등 몇몇 메신저 시장에 진출 하려던 기업이 초반에 무너져 버렸다.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미 연방 수사국)은 2005년 2월 22일자로 다음과 같이 공식 발표했다.
구글도 발렌타인 데이다. 항상 무슨 날이 될 때마다 바뀌는 구글 로고를 보는 것도 참 재미있? 구글이 올해에는 애플의 iPod에게 자리를 뺏겼지만 다년 가장 인상깊은 브랜드로 뽑혔던 것도 마냥 우연은 아닌듯 싶다.
구글 초대장을 받고 오른쪽 상단을 보면 항상 붉은 색 글씨로 4명의 초대장을 보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신기한 사실은 초대장은 보내도 보내도 그 다음날이면 항상 4으로 다시 채워져 있었다는 사실… ㅡㅡ;
애플社가 드디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브랜드 관련 온라인 잡지사인 Brandchannel.com는 이번 4주년 Readers’ Choice Award (구독자 선정 대상)에서 the brand with the most impact in 2004 (2004년 가장 인상깊었던 브...
미국 와우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길래 퍼왔다. 국내랑은 다르게 블로그형으로 되어 있어서 꽤나 친숙한 인터페이스다. 특히나 좋은건 익플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깨지지 않고 잘 보인다는 것… ㅋ
< 브라우저에서 내용복사, 오른쪽 마우스 사용 금지된 홈페이지 무력화 시키기 > ☞ 익스플로러 > 즐겨찾기 > 즐겨찾기에 추가 에서 “마우스막음해제”로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한다. ☞ 즐겨찾기에서 방금 등록한 “마우스막음해제” 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윈도우 XP 서비스 팩 2 한글버젼이 나왔다. 시디로 제공되는 파일의 용량은 480MB이며, 웹설치 버젼은 268MB이다. 다운로드는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좋은 연휴라 영화를 보고 왔다. 와이프 소원대로 미이라3를 관람하고 왔다. 연휴라 그런지 가족관람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드디어 올해에도 전설의 고향이 방영을 시작했다. 어릴적 KBS의 전설의 고향을 동생과 이불을 뒤집어 쓰고 보던 기억이 난다. 나에게는 공포영화의 정석이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무조건 죽이고 잔인한 외국의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한국적 정서를 내포한 이런 내용이 우리에게는 더 ...
아주 어릴적에는 슈퍼맨, 배트맨, 마징가Z, 태권V…와 같은 무적의 용사가 악당들을 물리치는 만화영화를 즐겨보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껴서일까? 얼마전 보고온 테이큰(2008)은 그런 면에서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 하겠다.
어제 저녁에 와이프와 함께 본 영화다. 결혼에 대한 여성들의 환상을 현실과 맞추어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표현했다. 물론 남자들이 썩 좋아할 영화는 아니지만 보다보면 잔잔한 재미가 있다.
그렇게 말도 많고 논쟁거리도 많은 영화 디워를 보고 왔다. 사실 나는 이렇게 논쟁거리가 될 이유가 뭔지 찾지를 못하겠다.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뭔놈의 로봇이 저렇게 빠르게 변신할 수 있냐면서 비판하지도 않았고, 공포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살인을 많이 하는 놈이 세상에 어딨냐며 되물어 ...
속 시원하게 말을 잘하는 분이다. 더구나 YTN이 아니라면 공중파 방송3사라면 절대로 저런 방송은 볼수가 없다. 그나마 케이블에서라도 이런 방송을 한다.
나는 사실 이 원작을 읽어보지 못했다. 영화로 처음 이 ‘향수’라는 걸작을 접하게 되었다. 책으로 보지 못하였기에 오히려 더 안타깝다. 원작의 감동을 글로써 읽어보고 싶다. 조만간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읽어볼 계획이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책을 통하지...
뭐 조금 지난 영화긴 하지만 얼마전에 ‘도쿄 드리프트’라는 영화를 봤다. 뭐 생각했던 것보다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드리프트를 실제 영화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무척이나 멋졌다. 사촌동생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봤는데 전체적인 구성이나 스토리가 조금 진부한 면이 없지않아 ...
어제 메가박스에서 회사 동기들과 포세이돈을 보러 갔다. 월드컵 토고전이 있기 몇시간 전이라 메가박스가 한산했다. 물론 평일이었던 탓도 있겠지. 이 영화는 오래전 티비를 통해서도 많이 접했던 그 영화 그대로이다. 물론 영상이나 많은 것들이 첨단화되고 변했지만 기본적인 스토리와 흐름...
사실 이 영화를 보고 가장 먼저 느낀 점 하나는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까지 수준이 높아졌는가에 대한 감탄이었다. 사실 영화나 문화사업이 돈을 바탕으로 한, 설사 그 시나리오는 다소 진부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화려하게 꾸밈으로써 발전할 수 있다는 기존의 생각을 충분히 깨뜨려줄 그런 영...
프리코 초청 연극으로 오늘 나가사키의 추억이라는 것을 관람하고 왔다. 이 연극은 일본의 한 극단이 주최하여 이번에 서울에서 광복절 특집으로 기획한 것이다. 하지만 난 이 연극이 전혀 유쾌하지 않았다. 우선 이 연극자체가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우리나라에서 했다는 사실이 의심될...
지금까지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지만 이렇게 늦은 조조할인(-_-;)은 처음이다. 오전 10시 50분에 조조할인이라… 나도 처음에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 어쨋건 영화를 처음 관람하는 시작부터 아주 맘에 들고 조우아!
어제 영화 분홍신을 봤다. 오… 젠장… 올해들어 처음 본 공포영화인데 지대로다. 크흑… 영화 자체로서의 무서움은 확실히 완전히 고전적인 방법을 따르고 있다. 음산한 음악이 조용히 흐르다가 갑자기 사람이나 동물이 확~ 하고 튀어 나오면서 놀라게 하는… 이 영화는 이런 방식을 많이 ...
일단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우리 영화의 표현력이다. 항상 똑바른 말만 해대고 무언가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사회정의, 현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교과서 그대로의 답만을 제시하던 영화들과는 달리 이 영화는 우리 사회 어둡고 더러운 부분들을 까놓고 이야기한다....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고 25일에 극장에서 본 영화였는데, 정말 괜찮았다. 책으로만 읽어보고 내용만 알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뮤지컬로는 보지 못하였다. 영화를 예매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그것이었는데, 영화가 뮤지컬이 주는 그런 맛을 제대로 전달해 줄 수 있을까 하...
나비효과라는 것을 주제로 하긴 했지만, 사실 이런 시놉시스의 영화는 예전에도 존재했었다. 과거의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어 현재가 완전히 뒤바뀌는 내용은 오래전 “백투더 퓨처”란 영화에서도 소재가 되었었다. 주인공이 과거의 어떤 사건들을 흐트려 놓음으로서 지금 현재가 예상치 못한 ...
꽤나 기대가 되던 작품이 드디어 방영을 시작했다. KBS 사극이 워낙에 노하우가 있기도 하지만 특히나 왕건, 무인시대를 비롯하여 이 시간대에 방영되는 KBS 사극은 역사를 보는 관점에 있어서의 그 새로움이 꽤나 흥미롭다.
‘알포인트’를 어제 보고 왔다. 8시 40분 조조할인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극장엘 갔는데 중고딩들이 왜일케 많은지… (학교 안가냐? -_-a) 아무튼 여름이 다 끝나가는 마당에 나오는 공포영화였지만 그래도 전쟁이나 또 이쪽 계통 영화를 워낙에 좋아하는 바람에… 쿨럭
오늘로써 무인시대가 종영을 했다. 내가 역사적인 사실들을 재조명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까닭도 있고, 어느 여자가 돈많은 남자와 말도 안되는 만남으로 신데렐라가 된다는 뻔한 스토리를 싫어하는 경향도 있기에… 어쨋든 주말에는 시간이 있으면 무인시대를 시청했다.
낮에 내가 즐겨보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다. 바로 ‘남자가 없는 세상(원제: a society without father and husband)’이다. 우연히 채널을 틀었다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내용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어제 여자친구와 조조 할인으로 내 남자의 로맨스를 보고 왔다. 주변의 평(여자들…)도 좋고 하여 영화를 봤다. 물론 당근 빠떼루 여친은 재미 있다고 했지만, 남자 입장에서 특히 뻔하디 뻔한 드라마 스토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이 영화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인터넷에서는 혈액형에 관한 심리풀이나 사랑점, 운세풀이 등 많은 자료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런 여러 심리풀이들을 전부 하나씩 보면 전체적으로 각 혈액형 별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천편일률적인 혈액형별 차이점은 가끔 식상하기까지 한다. 더구나 대부분 만드는 사...
장진 감독이면 동감을 만들었던 감독으로도 유명하지만 킬러들의 수다라는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었다는 사실로도 유명하다. 사실 킬러들의 수다라는 코미디 영화는 본 사람 별로 비평이 확실히 다른 편이라 이 영화에서도 그런거 같다.
파이썬과 인연 내가 파이썬을 알게된 건 꽤 오래전이다. 컴퓨터공학과 학부시절 리눅스에 빠져 있을 때, 리눅스 매거진 이라는 잡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Kafka 설치
Mac은 brew와 같은 CLI 기반의 패키지 관리 도구 덕분에 개발환경을 구축하기 편하다. 여기에 iCloud를 사용하면 로컬 환경을 간편하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놓을 수 있다.
맥 환경의 brew 이용하여 설치한 nginx 경로를 기준으로 함 작업 위치는 /usr/local 루트
호스트명을 변경할 수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EC2 인스턴스 이름으로 처리되게 할 수 있다.
명령어 설명 aculog Dial-out 모뎀 사용 내역 history 사용자별 명령어 lastlog 사용자 최근 ...
app.yaml
요즘 안드로이드를 보고 있으면 마치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잘 만들어진 플랫폼과 개방성, 그리고 오픈소스와 같은 것들은 리눅스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더구나 당시 리눅스가 독점적이고 폐쇄적인 플랫폼의 대명사인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할 수 있는 대항마로 인식되었다는 점에서 ...
Android Best Practices and Notes
안드로이드만이 아니라 Java의 기본 ZipInputStream, ZipEntry를 사용하면 인코딩 문제로 한글파일을 압축을 해제하다가 Exception이 발생한다. Sun에서도 이 버그를 알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해서 배포되는 것이 jazzlib이다.
```html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파코즌에서 가져온 영상… 나는 현재 자바로 개발하고 있지만 가끔은 학부시절 작성하던 C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기술이라는 것도 어려운 것에서 쉬운 것으로 흐르는 법이 자연스러운 것. C는 개발자에게 표준 혹은 정석이 될 수 있어도 앞으로의 기술을 대체할 수단은...
어제 이 책을 주문해서 샀다. 어느 지인의 추천도 있었는데다 막상 인터넷상을 통해 보아도 꽤나 명망있는 책임이 틀림이 없다. 이 책은 C 언어를 이용해서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원하는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책이다. 지금 현재 5판이 나오고 있고, 내용도 꽤나 방대하다. 인터넷으로 주문했...
컴퓨터 공학과를 다니면서 프로그래밍과 인연을 맺고 지낸지도 꽤 오래 되었다. 처음에 콘솔에서 C를 이용하여 “Hello Wordl”를 찍고 나서의 그 희열에서부터, 요근래 좀 더 복잡한 문제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돌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흥미라고나 할까… 이런 것들이 프로그래밍...
내가 리눅스를 배우고 사용해 본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다. 제대 후 여러 배포판을 깔아보고 커널 컴파일, 그리고 무선랜 사용과 같은 것들을 해보면서 하나 배운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RTFM… 이게 무슨 말인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저번에 학교 축제 당시에 학과 컴퓨터 동아리에서 로보코드 대회라는 것을 열었을 때는 별 관심이 없었다. 원 스타크래프트 대회도 아니고 로보코드 대회라니…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알고 지낸지는 꽤 오래이지만 가장 따라가기 어려운 언어이기도 하다. 컴공과 신입생 시절에 만든 HTML 홈페이지에서 사용해본 자바스크립트아마도 팝업에서부터 HTML5 웹앱이 떠오르는 시절 회사에서 만든 웹앱으로 본격적으로 개발해 본 것 까지… 하지만 그러고도 1...
파이썬 프로젝트 구조를 어떤 식으로 만들면 좋을까 구글링 하다가 찾은 사이트 가 있다. 뭔가 바이블 같은 느낌이기도 해서 다른 페이지도 구경하다가 이게 책으로도 나온걸 알게 되었다.
1년 가까이 회사 책상 위에만 놔뒀던 책을 오늘에야 읽었다. 한번 잡고 3시간 정도 걸려 완독했는데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었을 줄은 몰랐네.
도전적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는 진부한 모습이 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이다. 아무도 진부한 프로그래머를 좋아하지 않는다.
황상민 교수는 이전부터 알고 있던 이름이었다.독특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가지신 분 같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는데, 언젠가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에 나와 상담해 주는 내용들을 듣고 나서부터 특별히 더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교수님이 해주신 이야기 중에 특히나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
나는 꼽사리다 방송을 들으면서 알게 된 경제전문가 선대인씨의 책이다. 뭐 방송을 워낙 잘 들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은 방송에서 어느 정도 듣거나 혹은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책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책은 티비를 통해 알게 되었다. 출근준비를 하던 어느 날, 아침 보도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이 책을 소개하였다. 처세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직선적이고 실랄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책의 소개로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게 되었다.
중학교 당시 독서실에서 친구가 보던 책을 빌려서 처음 알게된 책이다. 그때 친구가 보던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주니어’였는데 후에 고등학교에 가서 직접 책을 사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정신없이 뚝딱 읽어버렸던 책 중의 하나이다. 하버드대에서 총망받는 대학원생이었던 저자가 큰스님 숭산을 만나고 나서 세상의 진리와 생의 가르침을 깨닫기 위해 불교에 입문하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더구나 미국의 천주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 일반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던...
토성에서 온 사람
어제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들렸다. 원래는 프로젝트를 위해 공부할 교재를 구하기 위해서 였지만 막상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친다고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3시간 정도 거기서 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무지하게 유치 찬란해 보이는 내 포스트의 제목은 바로 책 제목이다. 지난 여름에 도서관에서 특별히 재미있는 책이 없어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평소 같이 제목만 보고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이겠다 싶어서 책을 들쳐 봤는데 몇구절 읽다가 보니 꽤나 흥미...
우리들은 수많은 만남과 이별에 뒤범벅이 되어 기쁨과 슬픔으로 좌왕우왕하면서 보잘 것 없는 존재로 그 생존의 애수를 살아가옵니다
Roald Dahl의 단편집 중의 하나인 ‘Beware of the dog’이다. 이 유명한 심리소설은 ‘Over to You’(비행사와 비행에 관련된 10가지 단편 모음집)에 수록된 것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1961년과 1989년에 두번에 걸쳐 영화로도 선보였었다. 기본적...
Hemingway의 단편집 ‘A clean, well-lighted place’는 허무주의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작품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느낌은 별로 큰 감흥을 주지 못했으니 그것은 내가 허무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리라.
카페24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nodejs 호스팅을 하길래 한번 써봤더니, 세상에 어디 이딴 서비스가 있나 싶을 정도다. 집에서 리눅스로 호스팅을 해도 이따구로는 안할듯.
[게임방법]
아이온… 사실 20대 직장인인 나로서는 게임소식에 그다지 민감한 편은 아니라서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나오는지도 오픈베타 이틀전에 알았다. 주변 동료를 통해서이다. NC소프트에 친구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게임일까 약간 궁금한 정도였다. 그런데 아침 출근 후 매번 그렇듯이 구글뉴스를 통...
와우 새로운 확장팩이 나왔다. 새로운 버전은 3.0.2 버전으로 파멸의 메아리라는 이름으로 어제 저녁 배포가 되었다. 약 1.3G가 넘는 데이터를 다운받고 실행시켰더니 메인 페이지부터 푸른 이미지로 새롭게 느껴진다. 약관동의 버튼도 푸른색이네. ^^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7509220080331181940&skinNum=1 나의 유년기 시절을 애타게 달구었던 그 게임… 100원 들고 오락실 가서 2판 하던 그때 그 시절… 가일녀석 이기고 나서 머리 쓸...
세계 최고의 와우 공격대… 니힐룸(Nihilum) 공대… 최강의 레이드 머신이라고 불리우는 그들… 그 중에서 그들을 이끄는 공격대장이가 길드마스터인 쿤겐(Scarab Lord Kungen)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람들은 그를 쿤겐신(神)이라고 부르던데… 다음은 인터넷에서 퍼온 그에 ...
이런 행사만큼 게이머들을 설레이게 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아니 굳이 게임에 열정을 쏟아붇지 않고 가끔씩 즐기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런 동영상은 무척이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인터넷을 통해 얻게된 동영상 몇개가 사람을 무척 흥분시킨다. 화려한 그래픽을 보면 언제 이렇게 ...
요즘 대부분 마찬가지겠지만 나도 워크래프트3 카오스에 푹~ 빠져있다. 카오스는 워크래프트3의 유스맵 게임 중 하나인데 특정 영웅 하나를 선택하여 상대방 진영을 부수는 게임이다. 팀플레이로 하거나 또는 맵을 다니며 몹도 잡고 아이템도 구매하는 등의 재미가 있다.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나온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 슈퍼마리오 카트와 많이 비슷하다는 혹평 - 사실 완전히 똑같지만 - 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다수의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피씨방에서 스타를 물리치고 위세를 넓혔다. 나는 게임 비평가까지는 안되더라고 게이머의 하나로서 지금까지 온라인 게...
마이크로소프트 社는 전세계에 걸쳐 XBox 콘솔 게임기의 전원코드 1410만여개를 리콜조치한다. 이는 이 전원코드가 화재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오늘 전했다.
RF 온라인, 팡야, 카트라이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등 주욱 거쳐온 오락들이 참 많기도 하다… ;;; 다 한번씩 재미있게 해봤던 게임이다. 그리고 이번엔 프리 스타일이다!
골프게임이라는 것… 막상 생각해보면 별로 흥미없고 재미없어 보이는데도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당신은 골프왕이라던지 팡야와 같은 게임들을 보면 확실히 게임 자체도 잘 만들어져 있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봤을때는… 예전처럼 천편일률적 게임만이 인기를 끄는 것이 아니라 ...
문득 어느 라디오에선가 이 노래를 들었다. 드럼비트와 전자식 기계음 속에 길들여져 있던 탓인지, 왠지 소프트하고 듣기 편한 이 노래에 마음이 끌렸다. 찾아보니 일락이 브랜뉴데이 채린과 함께 부른 ‘편한 사람이 생겼어’라는 노래다. 퍼가는 것을 저작권자가 허락했다고 하니 이렇게 블...
예전부터 이 노래를 좋아 했었다. 베이스 음이 참 마음에 든다.
통기타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김광석을 알게 되었지만 언제나 느끼는 것은 그의 노래는 그가 아닌 다른 사람 목소리로는 절대 그 감동을 느낄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등병의 편지도 그랬었고 이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도 마찬가지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반...
기대된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힙합 뮤지션 MC 스나이퍼가 다시 돌아왔다. 3집 시디를 구매하고 수없이 들으며 군대갔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세월이 이렇게도 빠른지 어느새 제대를 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살았다.
센과 치히로를 보고 - 물론 오래전에 봤지만 - 마지막 엔딩곡이 무척이나 좋았는데 심심한 차로 가사를 검색해 봤더니 너무나 아름다운 내용이다. 그래서 다시 노래를 구해 가사를 보면서 다시 들으니 그 느낌이 완전히 새롭다.
난 오늘도 사랑에 몸을 던지네 난 오늘도 사랑에 돈을 버리네 내 주머니는 zero, 내 일생활은 ghetto 도대체 사랑이 뭔데, Tablo? I don’t know… 지식도 free,진실로 free,근데 왜 맘의 피난지란 사랑은 비싼지.. 내 맘과 머리보단 지갑이 찬 것이 사람의...
박강수… 사실 이름만 보고 남자 가수인줄 알았지만 여자 가수이다. 그렇게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지만 포크 싱어로서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나도 사실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막상 실제로 대학로 콘서트장에서 만난 그녀는 대단한 가창력과 실력을...
나는 힙합 뮤직을 꽤나 좋아한다. 처음에 어떻게 하다가 이것저것 알게된 외국 힙합 뮤지션들로부터 지금까지 다양하게 섭취해 오다가 얼마전부터는 국내의 뮤지션들로 귀를 돌렸다. 사실 국내 힙합 뮤직들을 들어보면 꽤나 수준도 높고 괜찮은 것들이 많다.
고등학교 때 Now 음반을 통해 알게된 노래이다. 나는 당시 메탈(-_-;)에 흠뻑 심취한 당시였기 때문에 특별히 팝에 관심이 없었던 당시이지만, 이 노래를 들었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느리고 유치한 가사(고삐리 당시 듣기 평가에 열중하던 당시… 쿨럭… 물론 다 알...
드디어 성과가 보인다. 뿌옇던 물이 점점 맑아졌다.
물생활을 시작하면서 수족관에 구경가는 취미도 생겼다. 그래서 유명한 수족관 들을 정리해 봤다.
주말에 아들이랑 이마트를 갔다.
이마트 작은 어항에서 출발한 물생활은 키우기 쉬운 제브라다니오와 플래티로 시작했다. 그리고 3자 어항과 저면 여과기로 시클리드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이제 2년 정도 키웠던 시클리드 어항을 접고 새로운 마음으로 물생활을 시작하고자 한다.
드럼을 배우면서 강습 후 혼자 음악을 틀어놓고 자유롭게 연주하는게 너무 즐거웠다. 집에서 하지 못하는게 못내 아쉬웠는데, 전자드럼이 갖고 싶어졌다.